월드 예전에 하다가 접고 아이스본 할인해서 사고나서 안하다가 오랜만에



요즘 본인 대검 스토리 미는 중 

근데 야팔 진짜 여태 봤던 

드럽게 처 빠른 벨기오로스나 
템 파밍 하겠다고 드럽게 오래 잡았던 나르가쿠르가나 
얼찌기에나레이기에나랑 짝짝꿍 해재끼면서 다굴빵 맞는 거


헤헤.. 나 대검붕이 참모아 잼맸다..... 이지랄 하면서 버텨오고


그 놈의 아이스본 시바 얼굴마담 쉑 이베르카나 진짜 2일 박아가면서 깨고 
폭바젤 넘아파서 그 동안 모아놨던 갑옥 내리 박아가면서 강화 꾸역꾸역해서 잡고
죽음 발하자크 무슨 폴가이즈 마냥 포자 쏘는 거 피해가면서
꾸역꾸역 처박으면서 패턴 익히고 잘 밀어왔는데

이 놈의 이목구비 한 데 모인 이상한 리자몽 물포켓ver 애가 나타나서
온 사방에 지 아밀라아제를 처 뿌리지를 않나

아니 물이 없는 곳에서 이 정도의 수둔을?


야팔 물 뿌리는 거 까지 ㅇㅋ 
발하자크 마냥 피해 다니면서 어떻게든 딜각 만들어보겠다는 식으로 연구함


근데 갑자기 물 빨아들이면서 내 자세 흐트리는 건 좀 아니자나 미친넘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족속 중에 캐릭이 느려서 그런가 마비속성 가진 넘들이 제일 싫어
그리고 하도 이리구르고 저리구르고 해싸서 그런가 스테미너 없어서 얼음이랑 수속성이 줜내 싫어

근데 하필 
이새킨 둘다 들고있네?????????????

내가 살다살다 몬헌하면서 이렇게 화가난 적은 첨이다
물론 몬헌 제작자놈들이 이 무기도 해보시고 저 무기도 해보면서
자연스레 플레이타임 늘릴려는 명목하에 짜여진 구조인거 다 알지

근데!!!!!!!!!!!!!!!!!!!!!!!!!!!!!!!!

시발 효율을 찾을 거면 낭만은 왜 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대검붕이의 호소 할 곳 없는 글이었고
예전부터 솔플하는 거에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이라 구조신호 할 생각없고
할 줄도 모르고....

진짜 큰 벽같이 느껴지네.....

읽어줘서 고맙다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