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하룻강아지들은 멀티를 순탄치 않도록 만들어주고싶어서 올려봅니다 죄송합니다
저격글이 안된다면 말씀주시는 의견을 보고 제가 빠르게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메이플 접고 몬헌 입문하고 완전히 빠져서 3주동안 마랭300 넘긴 물마랭 뉴비입니다. 그동안 전부 착하고 유머있는 분들과
지내가며 스쳐가며 아직도 저 뉴비때 도와주시고 스팀 친추 보내주신 유저분 네 명과 자주 같이 하며 지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불쾌한 경험 해서 기분이 너무 상하네요
인게임 닉네임 : 민영  마랭 110? 130? 정도였음

채팅창 위로올라가서 사라져서 캡쳐를 못해서 기억 나는대로 최대한 토씨 하나 다르지 않게 적어보겠습니다

   상황 요약
1. 인땅 구조참가 (제가)
2. 방장님과 '민영' 두명이 죽두발 수렵중이였고 저도 합류

'민영' 이 한참 수렵중 대뜸 말합니다

민영 : 딜 제가 다 넣는데 좀 가서 잡아요;;
나    : 님이 다 넣으신다구요?
민영 : 네;;
나    : 딜미터기 쓰세요?
민영 : 네;; 수레 4번 타서 뒤졌으면 그냥 들으세요
저사람은 활들고 이미 수레 두번 타고 온 상황이였고
저는 1번 죽었던 때입니다. 딜 욱여넣으려고 부동복장입고 개기다가 부동사 하긴했습니다
이때 제 자신이 나름 잘하는 중이라 여기며 정말 즐겁게 하고있는데
대뜸 말을 저딴식으로 하는거 보니까 어디 가서도 저러고 다니는 새끼겠구나 싶은거랑 말끝마다 ;; 붙이는게
딱 제가 정말 싫어하는 부류라서 열이 받았습니다

방장님 : 죽으면서 해도 잡아가지구 (착하신분 같음 사실 네번 죽은건 방장님이셨어요 이건 상관없는얘기긴함 귀여우셨음)

나    : 뒤에서 활만 댕기는데도 뒤져놓고 그정도로 자신있으면 왕이벨 타임어택 붙으시죠 개못하면서 말을 
         ㅈ같이하시네요
민영 : (대답안함)
바로 엊그제, 철갑 라보로 왕이벨 솔플 클리어 했는데 한판에 귀환옥 4개, 식사 2번해서 25분클 겨우겨우 잡았지만
저딴놈은 이길게 훤하기 때문에 말했습니다 그런데 대답을 안하길래 이어서 말했습니다

나    : 저는 님들 한참 수렵하는 중간에 합류했는데 개소리도 가려가며 해주세요
민영 : 저는 님 오기 3분 전에 왔는데요?

여기부터 캡쳐본 시작입니다







캡쳐본을 아래로도 더 찍지 않은 이유는 별다른거없이  둘이 똑같이 유치하게 말싸움 더 했습니다
그리고 민영이 금방 채팅을 멈추길래 저는 방 나갔습니다.


딜미터기를 사용하는건 상관없는데 저딴새끼가 쓴다 생각하니까 괘씸한게 너무 크고 
훈훈한 글 사이 이런걸 올려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만 가슴이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