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아오아시라 (주인도 포함) - 한번도 까다롭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판정이 좀 개같을 때가 있어서 안 맞겠다 싶은 공격을 맞는 경우는 있는데, 그냥 태생적으로 낮은 등급의 몬스터로 설계된 놈이라 패턴 갯수가 몇개 안 되어서 충분히 패턴 관찰하고 욕심을 조금만 줄이면 무난하게 상대 가능합니다.

랑그로토라 - 패턴을 모르면 까다로운거 맞는데,
'거리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으로 롤링어택(구르기공격)을 사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롤링어택 하고 있는 상태에서 때리면(주로 카운터로 반격) 확정 다운 프리딜타임' 
이거 두 가지만 활용할 수 있으면 순식간에 호구가 되어버립니다. 특히 준수한 카운터 기술을 가지고 있는 무기라면 때리는 맛 자체가 찰집니다. 굴러오다 카운터 퍽 맞으면 끄앙 하고 나가 떨어져서 드러눕는게 아주 귀엽습니다.

울크스스 - 이 새기는 아주 나쁜 놈입니다. 빠르게 파밍하고 작별하는게 상책입니다.
보우건을 자주 꺼내지 않는데 얘 상대할 때에는 실드헤비를 애용합니다. 





한줄요약 : 울크스스 개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