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빡세게해서 최종보스 가이아델름까지 잡고엔딩봤습니다.

무기나 방어구 정비하는시간에 빨리 엔딩보는게 나은거같아

분침이 15분 20분 30분침까지 늘어저도 꾸역꾸역 밀고나갔습니다.

4성에서 나오는라이젝스가 처음상대해봐서 힘들었고

에스피냐스는 2트해서 넘겼는데 두번 돌진만 볼줄알면

할만할거같습니다.

그외 디아블로스나 티가등등은 랜스로 쉬웠고

멜제나에서 2트 샤가르마가라 2트

테오 오오에서 3트이상 들이대서 간신히 잡아내고

가이아델름은시간을들여 2수레 끝에 클리어..

생각보다 구버전 고룡들이 빡세저서 당황했습니다

월드아본에서 쉬웠던 테오가 패턴이 많이 생기고 오오나즈치도

신규 패턴이 제법 있는데 샤가르마가라가 역시나 똥몹중 한축을

담당했습니다.

4g에서 너무 힘들었는데 여기서 또보니 과거생각이 잠깐 났습니다

라잔이나 더 힘들거같은몬스터는피했지만 어찌어찌 넘겻으니

담에잡음될거같네요

생각보다 재밌었고 이제 튜토리얼 깼으니 본격적으로 컨텐츠를

즐기러가야겠네요.

그럼.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