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게글 뒤저보면 알지만

오래전부터 레다젤트 베타가 소켓대비

어디까지나 1랩 힘해방 대비 좋길레

여러차례 실험한 글이 있었듯









레다젤트 감마에는 제발

극 힘의해방 이라고

시간 늘어나는거 말고

발동 조건이 빨라지길 원했건만

주인혼이 5% 라는거 알고나서 시큰둥...

쨋든 자세한 내용은 정리 잘 해둔걸로 복붙 하자면







▶ 몬스터와 전투를 시작하고 120초(2분) 지나면 발동합니다.
- 꺼졌다가 두번째 발동에도 같은 시간이 걸립니다.
- 전투를 중단하면 시간이 계산되지 않습니다. 1분 싸우다가 귀환옥으로 캠프로 가버린 뒤 비전투 상태로 1분이 지나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 몬스터를 공격하거나 대미지를 입힌다고 해서 발동시간이 줄어들어 더 빨리 발동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 피해(대미지)를 합계 130 입으면 발동합니다.
(음식을 먹고 체력막대가 최대치까지 가득 차 있는 상태가 150 입니다)
- 얻어맞은 총합 대미지를 계산하기 때문에, 중간에 회복아이템을 사용해도 됩니다.
70대미지 맞고 약먹고 회복하고 다시 60 맞으면 발동합니다.
- 식공 복장 같은 자신의 체력을 자기가 스스로 깎는 수단에 의해서도 발동합니다.


두 발동 조건은 완전히 별개이고 서로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시간이 1분쯤 지난 상태에서 피해를 70쯤 맞았다고 하면 양쪽의 조건을 반씩 달성한 셈인데
그렇다고 발동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한 쪽이라도 완전히 조건을 달성하면 발동합니다.




발동된 힘의 해방 스킬은 120초(2분) 지속되고 시간이 지나면 꺼집니다.
천둥소리(황뢰룡의 힘)는 이 지속시간을 늘려줍니다.

천둥소리 1레벨은 +30초 ( 총합 150초 = 2분 30초)
천둥소리 2레벨은 +90초 ( 총합 210초 = 3분 30초)


스킬이 발동하면 기존에 쌓아놨던 조건이 모두 초기화 되어서 다시 처음부터 계산합니다.
시간이 1분 30초 지난 상태에서 피해를 130 받아서 발동되었다면
지속시간이 지나 스킬 발동이 꺼진 이후에는 다시 2분 or 130대미지를 쌓아야 합니다.


스태미나 소모 감소 성능에 대해서는 스킬 '체술' 과 중복적용이 됩니다.
힘의 해방 2레벨 (30%) + 체술 2레벨 (20%) = 50% 
힘의 해방 5레벨 (50%)
체술 5레벨 (50%) 
모두 동일한 스태미나 소모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치가 50% 이고, 이 이상 중복해도 더 올라가지 않습니다.
힘의 해방 5레벨 (50%) + 체술 3레벨 (30%) = 이론상 80% 하지만 50% 만 적용









보다시피 와일즈 와서 개편한다고 했는데

여전히 구작들 마냥 애매함은 어쩔수가 없는 와중에

그래서 더더욱 극 힘의해방 : 공격시 시간단축 아니면

2분이 아니라 1분 발동만 됬어도 사용처가 있었을거고

더군다나 스태미나 버프 역시 중복이 안되는지라

활 입장에서 체술 다 뺀다치면

2분간 일부러 처맞으로 들어가는 = 저회가 강제되는

솔플이야 괸춘한데 멀티가면 답답함을 2분간 버티는거 치고

5% 라...

물론 혼신을 써먹기 좋은 무기들은

레다우3 + 고어2 가면 적절한 딜셋 하난 나올테니 ㄱㄱ

개인적으로 레다젤트 투구랑 장갑을 눈여겨 봐 왔기에

퇴근 후 여기저기 조립 해 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