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엔드필드 베타를 중점으로 하고

하다만 스토커2,   설치하고 못하고있는 옥토제로 등등

밀려있는 게임이 좀 있다보니 심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가다 꿈에서라도

모넌이 그립긴 함

그래서 그 그리움을 달래고자 접한들

뭔가 하늘만 바라보다 끄게 되는데

난 처음에 집약공

쉽고 강력한게 마음에 들었지만

떠올려보니

단순, 단조롭고 강제적인게

전투 흐름을 단순화 시켜서인지

브회든 클러치든 밧벌이든 용조종이든

강제적인거 늘 적응 해 살아왔고

집약공도 이젠 한몸이 됬다지만

적응은 둘째치고

과연 이 시스템이 몬헌에 이로운 영향이었을까 되돌아보게 됨








여담이지만 요즘 메인으로 하는 베타 깸보다

손맛 안나오는 모넌이 말이되나 싶을정도로

( 탱커가 이렇게 멋진 게임, 정말 오랜만이다 )

집약공은 정말 득이었나 실이었나 되묻게 되는데

사실 집약공 하나의 문제였겠음 ㅋㅋ

말도안되는 최적화 부터 시작해서

( 참고로 저 영상이 1060 엔필,  쾌적하고 말끔하게 팅김없이 돌아감 )

완성본도 아닌 게임을 시장에 내던질때부터

이미 예견 된 여러가지 결과였는데

제발 고구마

고구마를 기점으로

츠지모토가 칼을 빼 들었길 기도하는 수밖에

물론 바지사장 오래된 츶쨩이

이제 발로 뛰면서 홍보하고 그러던 츶, 캡콤 아니니까

그것마저 행복회로 인건 알지만

그래도 지금 믿을건 고구마 뿐인데 어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