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글을 다 써놓고 뒤로가기를 눌러버렸습니다...ㅠ_ㅠ

 

이제 라비엔테가 한주가 지나갔습니다. 이제 모두둘 라비엔테 패턴을 익히고서 북두로 극뎀딜을 하는 팟을 쉽게 찾아 볼수 있죠. 하지만 북두로 라비를 처음 가셧다면 기구를 많이 타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일을 방지하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그동안 플레이하면서 거너분들이 잘 죽는 패턴 2가지를 소개하려합니다. 다른 패턴은 딜링의 욕심을 조금만 접는다면 충분히 생존 가능해서 나중에 추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머리 박기 패턴

머리 박기 패턴은 몸체가 뒤로 움직이면서 시작이 됩니다. 랜서는 그냥 이것을 보고 뒤돌아 가드하면 되지만 거너는 총을 접고 긴급회피를 준비해야 하죠. 150 가득한 피면 죽지 않습니다만 화사플레이를 한다면 잘 죽는 패턴이기도 합니다.(영상은 둘중 잘 나오는것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많이 죽는 패턴은 분진 패턴이 되겠습니다. 분진 패턴을 긴급회피로 피하고 이어지는 후속브레스에 죽는 경우도 있고 분진을 제대로 피하지 못해서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뒤로 빠지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촬영을 위해 좀 일찍 빠졌습니다.~_~

 


 





 

후속브레스의 경우에는 영상을 따로 찍지 못하여 먼저 말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후속 브레스일경우 라비엔테의 입에서 불을 뿜어냅니다. 분노일경우와는 구분이 됩니다. 그러면 분진 폭발후 브레스 3발을 날리는데 그 위치는 등, 꼬리 , 머리 아랫부분 이 순서입니다. 위에 영상처럼 분진을 피했으면 이어지는 브레스는 등쪽으로 가는 브레스인데 이를 긴급회피로 피하시면 됩니다.

등과 꼬리에 떨어지는 브레스는 모두 등과 꼬리의 연결부분에서 가까이 있습니다. 랜스로 등과 꼬리부분에서 가드를 할시 첫번째 브레스는 가드를 하고 두번째 브레스는도 가드하는경우가 빈번합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께 따로 말씀을 드리지 못하고 영상을 녹화하였습니다. 혹시 이 영상이 플레이 되지 않기를 원하신다면 쪽지 보내주시면 다른 영상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미리 말씀을 드리지 못한점을 양해바랍니다.)

 

보우건으로 플레이를 한다면 총구는 라비엔테로 우리의 시점은 라비엔테의 머리를 보면 패턴 파악이 쉬워집니다.

 

기타 라비엔테 공략.

 

랜스팟일 경우 부파는 머리부터 노리는게 좋습니다. 보통 2~3번 안에 부파가 끝납니다. 보우건 파티일경우는 2~3번에 끝내려면 화사가 필수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기구 때문에 조금 힘든경우가 있죠.

 

라비엔테의 등 파괴는 G3 폭을 이용하면 한결 쉽게 파괴가능합니다. 하지만 혼자 하면 소용이 없으니 출발하기전에 파티원들과 상의하는것이 좋습니다.

 

보우건으로 머리박기패턴에 화사 띄우는게 애매하다 싶으면 긴급회피를 조금더 일찍해서 피를 조금만 닳게 할 수도 있습니다.

 

라비엔테가 땅속으로 들어가는 패턴에서 보우건은 라비엔테의 등을보고 섯을시 조금 오른쪽 편에서면 끝까지 뎀딜을 할 수 있습니다. (추후 영상 첨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