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침을 위한 세월들.jpg

 

목표중 하나였던 티가 5분침. 그것을 위해서 걸렸던 시간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검사세트를 2개나 갈아치울 만큼이네요. 역시 발컨이라...

 

티가를 잡으면서 배웠던 것들이 돌아볼때 머리노리기(이건 전 몹 공통이지요.),

 

안전지대 찾아가기, 패턴 유도하기, 경직치 계산하기, 욕심버리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기하지 않기네요.

 

그동안 열심히 맞아가며 가르쳐준 티가선생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습니다.

 

허공으로 뿌려진 수많은 식재료들을 영전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