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쓰네요 ㅋ_ㅋ;;

 

몬헌 처음 시작할때부터 인벤 눈팅 열심히하며 공략도 찾아보면서 민폐 안끼치려는 유저입니다 ㅋ_ㅋ

 

대부분(?)이라고 생각되듯 참파도로 시작을 했지요..

 

태도가 얼마나 멋져보이던지... 민폐인걸 알면서도 무기가 하나뿐이라

 

풀풀에게 참파도들고 흐얏흐얏!! 광석을 빠샤빠샤!! 하다가..

 

역경직이라고 하나요?? 대검을 휘두를때..

 

쿠과곽~ 하는 그 베면서 패는듯한 느낌.. 싫어들 하시는데 저는 그 모습이 너무 맘에 들어서 대검으로 바꿨드랬죠..

 

그러고 겜하다가.. 한동안접었다가 돌아왔습니다..

 

접었을때는 에스피나스가 나왔었는데.. 이젠 라비엔테네요..

 

헌랭은.. 접을때가 한 40근처.. 최근까지 56이었습니다.. 프리우스의 역습으로 99랭이 되어버렸지만..

 

56이었을 당시..

 

삼신기를 맞춘 상태였고, 흑룡셋으로 요란에 거너셋(모노파츠만 1강...)을 맞추었고

 

거기에 강력주를 박기 위해 제니가 무척필요한데,

 

쪼랭부터 제작하기전에 소재를 모으고 한방에 하기보단 눈에 보이는거 급급하게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제니가 딸리더군요..

 

강력주 뽑아야하는데.. 아따 나으 피땀흘린 삼신기에 강력주를 박을거랑게!! 하는 마음으로 금은 풀풀을 열심히 돌고

 

달걀팔아 돈 모아 강력주뽑고... 다시 모으고 뽑고... 왜 강체주만 나오니.........

 

뭐 아무튼,,, 거너셋만 모자른 화사+1로 그치고... (백일각룡이 안오네요..)

 

강력주로 도배마치고!! 베팁에 있는 멜론파르페님의 방어구 팁을 보면서..

 

좋아 이제 금색셋을 맞추면 되는건가!!

 

라쟌을 잡으려면 빙속대검이 필요하겠군!!

 

라쟌 한번도 못봤는데 무서운데.. 음.. 그럼 몬스터정보에 무섭다는 댓글이 좀 덜한 티가를 잡아볼까??

 

대태게에는 티가의 연인 애기찌와님도 계시고.. 티가 동영상도 많이 봐왔고..

 

그래! 티가를 한번 잡아보자!! 도전!! 성공!!! 허... 나 컨 쩌는듯...???(한 35분침?;;)

 

그렇게 티가 한마리 잡고 좋아했었는데요..

 

그때입니다.. 몬헌이 실행이 안되더라구요.. 이게 무슨일이지.. 왜이러지..

 

다들 실행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뭐지.. 하다보니 한게임에서 미안하다고 프리미엄을 뿌리네요...

 

56 쪼랭이 프리미엄을 덜컥 받자.. 이건 화룡 역린/보옥 구제퀘인지... 랭작퀘인지.. 제니퀘인지..

 

난 돈벌려는 마음인데 랭이 너무 훅훅 오르더라구요..

 

한두판에 랭이 하나씩 오르는데.. 돈에 워낙 쪼들렸던 저는, 그지상태에서 999만제니를 모아버리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랭은 99랭이 되어버렸고, 시련을 하면 왠지 멋져보이는 하늘색 아이디가 될수있었죠..

 

레이아야 뭐, 투기장에서도 솔플로 잡는데 어려울게 없었지만,

 

이대로 sp 가기에는 좀 아니더라구요.. 삼신기에 강력주 도배했다고 하지만,,

 

아직 화사플도 못하고, 변종은 생각도 못하겠는데,,

 

토리아캄 준비는 아니라도 실버아캄은 맞춰야지 않겠나..

 

전수대검은 가지고 가야지 않겠나...

 

조룡성검은 만들어야지 않나..

 

나르콜개는 있어야 솔플이 재미나지 않나..

 

크롬 데스 레이저는 룩이 멋지니 소장해야하지 않나..

 

로젠 크래프트는 화/독 진리인데 저거 없음 안되지..

 

독괴조대검은... 언제 만들수있지??

 

(접기전에 선망의 대상 대검들이었습니다 ㅋ_ㅋ;; 아직도 그 기억에 가지고 싶네여)

 

그렇게 99랭에서 시련퀘안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뭔가 하나가 막혀있으면, 답답하더라구요

 

방어구 검색하면 sp 방어구가 참 많은데, 레이아 한번 잡으면 나도 만들수 있을걸,

 

괜히 준비 열심히 한다고 아래서 머물러 있으면 그 좋은 방어구들을 못맞추고,

 

프리우스로 인해 랭 무작정 올려버린 삼신기 풀강못한 사람 많을텐데 나도 낑길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러면 안되지요 암..

 

삼신기야 풀강도 하고 강력주도 다 박았지만, 실버아캄은 만들고 가야지요!!

 

쓸만한 대검은 만들어야지요!!

 

거너셋도 민폐아니게 들어야죠!! 백일각룡이 와야 되지만.........

 

현재 전수대검 & 실버아캄 + 덤으로 패궁 준비중입니다

 

서론이 디게 많이 길었죠 ㅋ_ㅋ

 

암튼 랭 멈춘채로 장비 맞추기만 생각하니 재미가 꽤나 떨어지고 있었는데요,

 

길코땜에 쌍각하다가, 슥 보니깐 괴조코인이 필요하더라구요

 

투기장 게료스한테 얻을수 있길래, 지난번에 클리어해본적있지만, 다시 갔습니다.

 

대검이면 부왘부왘하면서 깰걸, 방어구도 무기도 제한되어있어서 부왘부왘을 못하니..

 

활 골라서 막 진땀흘리면서 피하고 한방쏘고 피하고 하다보니,

 

이거 왜일케 잼있나요!!!!!!!

 

역시 몬헌은 똥줄타면서 빡시게 잡아야........ 주무기는 개인이 정해도 직업이 없는게 이렇게 장점일줄이야...

 

하메따위.. 어쩔수 없지만.... 프리우스에서 멍해졌던 감각이

 

게료스가 독을쏘나 안쏘나 앞으로 오나 안오나

 

열심히 보면서 "독한방이면 죽어!!" 하는 맘으로 하니 너무 재미있네요..!!!!!!

 

저의 몬헌 연대기를 다 써버렸네요.. 맘에 드는 장비 맞출때까지 99랭에서 봉인입니다..

 

눈팅!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할거에요!!!

 

대/태게 화이팅! 다른 게시판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