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도 더 된 시절의 이야기지만

 

상위 갓 올라오기 전부터 친구녀석이

 

그렇게 라쟌이 무섭다고 허세아닌 허세를 놔서

 

한동안은 라쟌을 안잡을거라 생각했는데

 

 

라쟌에 벌벌 떨던 그 무렵 아이스리퍼 든 실버솔 검사님이

 

같이 가자며 데려가주신게 첫 라쟌 이었습니다.

 

 

근데 운이 없게도 첫 라쟌부터 금관이 나와서 ㄷㄷ

 

꼬리도 치기 어렵고 머리도 타점이 높아 꽤나 고생했지만

 

서로 약 건네주기도 하면서 간신히 잡던 기억이 새록하네요..

 

 

그 이후에는 라쟌은 협곡 언덕하메나

 

파티플로 우루루 가서 때려잡는거만 했지

 

솔플은 인연이 없을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비러먹을 한게임의 없뎃 때문에 컨텐츠도 제한되고 해서

 

최근에는 솔플을 많이 돌고 있습니다.

 

해서 2틀 정도 연습을 해본 라쟌인데

 

 

 

대검게에 0분침 5분침 찍는 굇수분들도 많으시고

 

투기장이 아닌 필드에서도 5분침에 때려잡는 분들이 많지만 ㄷㄷ

 

갈길은 멀지만 처음으로 만족할 만한 분침과 라스터라

 

부족하나마 올려봅니다.

 

 

처음엔 무서워서 패턴 볼겸 몇번 라스터를 데리고 갔는데

 

큰 맘먹고 에이 남자라면 혼자 솔플이지! 해서 13라스터 찍고 왔습니다

 

 

라스터 없이도 5분침을 하는 그날까지

 

당분간 연습은 계속 될거 같습니다 'ㅅ' //

 

 

대검이 참.. 처음에 잡았던 무기인데

 

요즘에 너무 소흘해서 ㅠㅠ

 

미안하다 대검아 앞으론 많이 놀아줄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