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로 온라인 하는법을 몰랐기 때문에 항상 솔플을 했는데...

 

당시 대검은 3차지가 없었죠. 모션이라곤 배려치기 올려베기 돌려베기...

 

하지만 현재보다 모션배율이 더 높았기 때문에 파워는 더 좋았을겁니다.

 

솔플 최강의 검이었던 오베리온을 만들고 가장 어려운 퀘스트였던

 

창앵부부토벌을 10분침 달성하고 너무 기뻐서 어쩔줄 몰랐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러고보니 그땐 태도도 없었고 해머는 스턴이 안걸렸고

 

한손검은 슈아라곤 전혀없는 잉여였고;

 

지금보면 왠지 미완성 몬헌같다는 느낌이지만

 

그때가 더 재미있었다고 느껴지는건 왜 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아 G하고 싶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