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극딜을 위해 공대간파 기타 공격에 필요한 옵션이 붙은 방어구를 입고

첫 처녀 출전에 엄청난 데미지와 더러운 패턴에  약만 빨다가 죽기까지하고 민폐를 경험한 이후

저한테는 상당한 충격이였습니다

원래 실력은 진짜 평민 수준 이하의 컨트롤을 보여주는 저에게 쌍검 닥난무로 벨큐를 잡는것은 정말로 힘들었지요

그 이후 속성 방어구에 눈을 돌리게되었습니다

힘들게 방어구를 작성하여 용내성 20 뇌내성 86을 맞추고 다시 일반 벨큐에 도전

직접적인 몸통박치기나 발톱으로 차기 날개채찍 같이 용내성이 작용하는 공격을 제외한

전기꼬리치기 브레스 기타등등 수많은 모든 뇌내성 공격에는 많이달아야 4~5데미지
보통 1~2대마자 정도가 들어오게 되더군요

진짜 공대 간파 예리 수많은 스킬보다 데미지가 오히려 더 많이 넣을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더군요

벨큐가 브레스를 쏘던 멀하던 대놓고 앞에서 숫돌질 대놓고 앞에서 물약먹기

상대가 나를 보고 브래스를 쏘며 다가오는데도 태연히 서서 물약을 먹거나 숫돌질하게 되더군요

-_-;; 신세계가 열리는 순간이자 한방이 무서워 몹의 움직임을 보고 대처하던 모습은 온대간데 없이
너는 때려라 나는 맞아줄테니 라는 발컨이 더 상승하는 단점과 함께 진짜 벨큐 쉽게 잡더군요

그리고 암피스비바에나 들고 강종 벨큐에 도전

처음에 눈치가 보였습니다 과연 강종가는데 암피스바에나를 들고가도 되는것인가

280깡댐 320빙속의 무기가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눈치도 보였구요

역시 강종은 강종이더군요 하지만 역시나 뇌속성 공격은 물약하나로도 아까울정도의 데미지였고

용내성 공격은 정말 강종 수준에 맞게 20속성으로는 정말 벨큐 위험하더군요 진짜 너무 아팟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남들 필사적으로 긴급회피 구르기 물약먹고 있을때 뇌속성 공격 맞아가면서 콧방귀 뀌면서

잡았네요

결론 공대 간파 예리? 컨되는 사람에게나 필요한 옵션

저 같은 발컨에게 필요한 것은 스킬옵션이 아니라 내성옵션이 신세계였습니다

여신의포옹 + 뇌내성 = 벨큐는 그저 맞아주면서 여유롭게 잡는 장난감 피통많고 도망잘치는 업그레이드 안쿡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