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랭 600이 넘고, 밍기적거리다가 라쟌솔플을 해봤으니 이젠 벨큐도 솔플을 해야지!!암!!... <- 이거시 사건의 원흉이었다..

 

나름 벨큐전은 자신있다고 생각되었었는데...안드로메다로 날라가는 분침-_-...게다가 1다이..

저셋팅자체는 화사장력도 없고 띄울생각도없었고..

그저 올부파! 특히 꼬리는 따고 잡자..라는 맘에 타박타박했는데...

예상목표는 적어도 20~25분침 토벌이었는데..쿨럭...

 

약 15분침경 꼬리를 따서..'훗 넌 이미 죽어있다..'라고 스스로 조소를 보냈...으나...

20분침경 1다이...그러나 이미 떨어져가는 물약..

게다가 지급품이 안나왔길래..살짝 불안해졌고...다행이 1번맵에서 전투중 지급품이 나와줘서

있는 응급약과 식량들을 우적우적씹으며.. 차마 소화되기전에도 벨큐에게 뛰어가서 싸웠다는..

방전? 응? 그건 뭥미..? 나름 밸런스있게 양쪽 보조꼬리를 간드러지게 1타2피의 정신으로 따줬지만,,어느새 난 소심플레이;

 

하아..그저 허공만 가로질렀던 3박4일에 걸쳐 완성시킨 나의 천랑검에게 이 스샷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