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 잘못된 수순의 레우스 수렵 ]

 

 

1. 아이템사용을 적극 활용하라.

 

 - 레우스를 상대하기위해서는 섬광구슬을 통해서 대부분의 공격패턴을 묶어놔야합니다.

 때문에 섬광구슬은 조합분까리 마련해야하며, 레우스의 시야가 고정되었을때마다 수시로 던져주어

 공격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괴력씨앗으로 지속적인 공격력증가나

 환약으로 폭딜을 노려도 좋습니다. 빨리 먹기 스킬이 있다면 레우스가 마비함정에 걸리거나 넘어진 직후에

 환약을 먹고 꼬리에 폭딜을 하게되면 딱한번의 기회로 꼬짤까지 가능할 정도입니다.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2. 다리다리다리다리다리다리

 

 - 동영상에서는 육질과 속성때문에 지나치게 머리에 집중공격하는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섬광구슬을 사용하고 있는 상태라면 꼬리치기나 크게물기등으로 머리가 크게 움직이는 패턴이 많아

 실제로는 크게 데미지를 줄 수 없습니다. 다리는 속성을 잘 안먹지만 절단육질이 45나 되기 때문에

 다리를 치는 것만으로도 데미지는 쏠쏠하게 줄수 있으며, 레우스가 모노브로스만큼 하체부실이기 때문에,

 자주 넘어집니다. 넘어졌을때 꼬리를 노리며, 꼬리가 잘린 이후라면 이때야말로 속성과 절단이 잘먹는

 머리를 사정없이 때려줍니다. 역시 1. 에서 설명했듯이 넘어졌을때 환약먹고 머리에 폭딜하면 효과적입니다.

 

3. 착지순간은 머리!

 

 - 수직상승후 브레스를 쏘고 착지후에는 풍압의 영향이 적고 육질이 약한 머리를 노립니다.

 착지하는 타이밍만 잘맞추면 착지직후 머리를 아래로 떨굴때 크게 데미지를 노릴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될때마다 공략하시면 좋습니다.

 

4. 백점프는 점프베기로 회피.

 

 - 백점프 브레스의 경우 회피성능 스킬이 높게 붙어있다면 회피쪽이 유리하겠지만,

 풍압이 큰 걸림돌입니다. 기본적으로 브레스는 피하더라도 레우스가 착지할때 생기는 풍압으로

 추가타를 맞을 수 있으므로 점프베기로 회피하시면 슈퍼아머의 영향으로 풍압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공간이 좁다면 풍압회피와 동시에 공격까지 이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이때는 회피에 주력하길 권장합니다.

 

5. 여차하면 막아라!

 

 - 동영상에서는 지나칠 정도로 방패사용빈도가 적습니다.

 방패사용만 했다면 피해가 크게 없었을 돌진도 고스란히 맞아서 1다이를 하게됩니다.

 [다행히 후반부에 가드로 2다이는 면합니다.]

 귀마개가 없다면 포효는 반드시 가드해야하는데, 레우스의 포효는 [소]판정이지만 위력치가 높아서

 가드시 쭈욱 밀려나게됩니다. 하지만 귀를 막고 경직되어있는것보다는 나은편이니 귀마개가 없다면

 반드시 가드하시길 바랍니다. 백점프 브레스등을 구석에서 공격받게되어 점프베기로 회피할 여력이 없다면

 이 역시도 가드로 최대한 피해를 억제하시기 바랍니다. 레우스의 공격은 단타성이 많기 때문에 막은후 스테미너가

 조금만이라도 회복되면 추가타도 무마가 가능합니다. [단 HP가 어느정도 있었을때의 얘기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