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는 몬헌 초기 홍룡 나왔을때쯤 렵단 친구가 휘갈긴겁니당

추억이 되는거 같아서 가져와봤네요 ㅋㅋㅋ

 

오베때부터 시작된 작은 수렵단이었는데 이렇게 마무리가되네요

나름 시원합니다

 

몬헌라이프 생각해보면

첨에 뭣모르고 시작해서 동생이랑 친구2-3명이랑 렵단 하나만들고보니

학교인연으로 하시시란 사람이 떡 굴러들어오더니

그때까진 상검했는데 강주없어서 빌빌거리니 이 하시시님이 저한테 한검을 쥐어주었네요

그후 인디안헌터라는 형님을 만나 렵단이 조금씩 커지고 게임내 아는사람도 늘어갈때쯤

렵대회시작 뭣모르고 도전했던 렵대회인데 당시 비중이 별로없던 한검이라

우연히도 1.2.3회 한검 렵대회 1등을 해보구

기나긴 노업데이트 시기를지나 4.0의 시대로~~~

벨큐솔플을 거의 마지막으로 게임을 쉬다가

섭종 반년전 정도쯤에 다시와서 열심히했네요

 

이런저런 솔플도많이해보구 파플도해보구 ㅋㅋㅋ

우연히 잡게된 한검으로 오래도했네요.

 

가장중요한말!!

우리 그린힐수렵단의 모든 헌터분들 아직도 꾸준히 연락하구 오프에서 보구

군대간친구 유학간친구 서로의 생활이 바빠져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만나서 다행이에요.

 

마지막으로 한게장 로리콘 글로우님 ㅅㄱ하셨습니다.(조룡안한게 좀 맘에안드네요 ㅋㅋㅋㅋ)

격룡의 한쌍의 쿠로햄 나르형님 루 부산사나이들 맘에들어요 ㅋㅋㅋ 멋있어

노블레스에 우키어쩌구 애기찌와 태도 즐겁게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엠 건랜스의 건랜서분들 건랜 재밌었어요 ㅋㅋㅋ 아 악동 넌 어디에있냐 ㅋㅋㅋ

 

그리고 한게의 많은 한검유저분들 한검 재밌으셨나요?

전  재밌었습니다.

 

에브리바디 수고하심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