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은 예리도 관리의 편의성

칼날연마를 쓰면 몹 때리기전에 귀찮지만 칼한번 갈아줘야하고 예리어+를 쓰는경우 특유의 쫄깃함을 느끼게 되는데 명검띄우면 그런게 없습니다.

보통 제대로된 멀티게임이면 천천무로도 흰색에서 끝나고 솔플이라도 파란색 다 쓰기전에 몹이 이동하거나 잡습니다

흰예리가 긴 캘러미티면 흰색에서 끝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방어력.

제노라지 세트가 기본적으로 방어력이 높아서 방어구 전부 커강을 하고 천천무 20보너스를 받으면 방어력이 490에 달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체감이 커요 속성피해 내성이나 움감도 깨알같이 도움이 되기도 하고



단점은 당연히 장인 최소치로 맞추고 극딜올인한 세팅에 비하면 딜이 딸린다는것

다만 진짜 흰예리 최소치만 장인 만들고 극딜올인한 타임어택 전용세팅에 비하면 확실히 후달리지만 

오그기반 교복이 약3혼3슈1인데 여기서 혼신1레벨 부족한거라 교복에비하면 크게 딸린다는 체감은 안됩니다.


그리고 장비 기본옵션이 움감 내성 이딴거라 공격4를 띄우려면 진짜 공격주4개를 박아야한다는거

달인주로 채워도 어느정도 되긴 하는데 달인주4개도 그렇게 쉽지는 않죠


장인레벨을 낮추는 방법도 있는데 천천무의경우는 비추천합니다. 

천천무는 낮출거면 칼날연마에 예리어+ 쓰는게 나음. 4레벨 아래면 명검달아도 오래 못가요

캘러미티는 바디 크샤나 장인 2레벨을 빼고 다른걸로 채워도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