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투룡 영맥을 띄우기 위한 바르퍼 2셋을 
포함한 좀비 커스텀입니다. 가드만 하고 있어도 자동으로 쭉쭉 피가 차는 재미있는 놈이 나왔어요



짜잔- 
장식주 난이도가 살짝 미쳐있지만 저건 어디 까지나 솔플용으로 만들어 놓은 셋팅 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영맥효과 덕에 피가 자동으로 차며 치유주 효과로 인해 모든 치유량이 올라가서 
한번에 죽지 않는 이상 어떻게든 질긴 목숨을 연명해 가며 끝까지 싸우는 전투 방식을 사용합니다

피가 없으면 그냥 가드 올리고 가만히 있어도 피가 차기 때문에 
몹의 빈틈만 노려서 1~2대 콕콕 찌르기만 해도 피가 어마어마하게 찹니다


(2-3타 123, 150의 데미지)

컨셉 특성상 완충효과를 띄우기도 쉬우며 그때의 데미지는 수세를 띄운 다른 셋팅의 데미지 만큼 나옵니다.

 
파티용 내충, 수세 하나를 띄운 셋팅입니다.
달인2렙 하나가 사라진것 만으로도 장식주 난이도가 위에 셋팅보다는 낮아졌을거라 생각합니다.


(2-3타 119, 145의 데미지)

활공을 입고 완충3렙을 띄우면 데미지가 122, 149까지 뜨는 것을 확인, 풀도핑시 130, 158까지도 올라갔습니다
수세도 1렙 포함되어있으니 수세까지 띄우면 더 올라가겠군요


(열상 + 상처도 안내고 돌진 틱뎀일 뿐이지만 피가 제법 잘 차는 모습) 


(열상 상태 + 예리도가 초록임을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회복량)


(클러치 회복량도 많은편입니다)





나름 재미로 맞춰본 셋팅이지만 실전에서 제법 좋아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밀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