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후반부~엔딩 직후의 세팅입니다.

PC로 몬헌을 처음 입문한 저로서는 네르기간테가 너무 무서워서 디아블로스 아종을 잡으면서

타이런트블로스 I 에 위 세팅(포술의 호석은 2였습니다)을 맞추고 도전했네요.

무격주가 없기 때문에 디아네로 4셋으로 무속성강화를 가져오고 덤으로 집중까지 챙겼습니다.

여기저기서 많이 맞고 다닐 시기라 앙심도 제법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 엔딩 후 무격주와 방음주를 먹은 후의 세팅입니다.

헌랭 30 후반~ 70 중후반? 까지 썼던 것 같네요.

몬스터의 패턴을 다 파악하기 전이라 포효에 초고출력이 씹히는 일이 자주 일어나서 귀마개5를 맞췄습니다.

빈 슬롯엔 파밍하면서 생겼던 공격주/철벽주/통격주/체력주 등을 넣었습니다.





최근의 세팅입니다.

포술주 3개를 먹자마자 포술의 호석을 귀마개의 호석으로 바꾸고

약점특효를 추가로 챙겼습니다.


이후로 증탄주와 공격주를 몇 개 더 득하면

귀마개를 버리고 공격/장인을 추가로 챙기면 좋을 것 같은데

아직 몬헌 입문한 지 2주도 안 된 몬린이라

귀마개 없는 수렵은 상상할 수도 없어서 한동안 이 세팅으로 갈 것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