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유저가 받는 첫 6성은 니아가 최고의 선택이라고 꼽히고 있습니다.

 

저 또한 니아로 시작해서, 결장 등의 다양한 컨텐츠에서 1인분을 해주고 있구요.

 

세나의 기본은 쫄작이라는데 다들 동의하실텐데,

 

니아 보진으로 보통7영지까지는 4쫄작이 충분하실겁니다.

 

어려움도 30렙 5강에 6성무기 기준 3영지까지는 높은 확률로 한방이 나오던걸로 기억하구요.

 

다만 어려움은 보통과는 달리 3라운드까지 존재해서, 광역으로 한 라운드를 클리어해줄수 있는 보조영웅이 꼭 필요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육성과정에서 첫 5성이 아리엘이 떴고, 이후 '6성 영웅 진화로 획득하기' 퀘스트를 받은 당시 쓸만한 5성 영웅이 아리엘밖에 없는 관계로 아리엘을 진화시켜서 현재 니아와 함께 쫄작영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후 궁강권용으로 평가받는 잉여6성이 보상에서 떠서, 니아를 궁강시키고 이벤트 보상으로 받은 세나 마공무기를 끼웠더니 니아와 아리엘의 스펙차이가 크게 나게 되었는데요. 이때부터 보진위치에 아리엘을, 앞에 니아를 세우고 쫄작을 하는 중입니다.

 

어려움 3영지 기준으로, 5성무기를 장착한 아리엘 5강이 보진 20렙대(초반인지 중반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에서 높은 확률로 한방이 나왔고, 6성무기+각성세나무기를 장착한 니아 1초 5강이 공버프 없이 마찬가지로 높은 확률로 한방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 세나퍼즐을 노릴겸 6-10과 8-4를 위주로 돌고 있는데,

8-4에서는 유신5성 패시브를 받은 마공 1740의 니아보진으로 약 95% 한방이 나오고 있구요.

6-10에서는 마공 1250의 아리엘보진과 마공 1740의 니아로 잔몹이 약 80% 한방이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아리엘 대신 딜량을 증폭시키는 패시브와 5인기를 가진 영웅이 있었다면 마공 1600대의 니아로 거의 한방이 나올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니아로 시작하신 신규유저분들께 미세하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