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신규로 출시 된 워스톰이라는

 

SLG형식이 게임을 플레이한 후기입니다.

 

 

기존 타 SLG형식의 모바일게임들을

 

플레이 해 보신 분들이라면 게임에 적응하는데

 

큰 무리가 없어보이고 초반 튜토리얼만 해도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고 초보자들도 쉽게 적응이 가능합니다.

 

 

건물짓고 업그레이드하고 병력을 뽑는것도 재밌지만

 

그 중 제일 재미있는 부분을 뽑자면 영웅 이었습니다.

 

 

영웅이 총 6가지가 존재하며 각 영웅들마다 특색있는

 

고유의 스킬들과 영혼스킬이 있어서 상황에 따라

 

효율적으로 스킬들을 사용해서 전투에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도 있고 한 번에 모든 생산중인 자원들을

 

뽑아내서 자원을 대량 획득하기도 할 수 있습니다.

 

 

영웅들에게 아이템을 따로 장착할 수도 있는데,

 

아이템들은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히 병력을 뽑고 몬스터 사냥을 하면서 영웅들의

 

레벨을 상승시키고 계속해서 전투를 치뤄나가게 됩니다.

 

 

워스톰이 실시간으로 맵에서 다른 유저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움직여지는 게임에  영웅을 모으고 영웅을 키워나가는게

 

아주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