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바일게임이 풍년인가운데

논스톱이라는 게임이 출시되어 플레이해봤습니다.

 

 

예전에 시트콤 논스톱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게임 이름부터 눈에 확 각인이 되더군요.ㅋㅋ

 

검귀,구미,현사,권랑 총 네 개의 직업으로 분류되며

직업 이름에서 느껴지는 무협의 향기..

 

 

하지만 게임에 들어가보면 기존 무협 이라는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귀욤귀욤한 캐릭터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이 재미네요.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면이 강했으며

사운드 역시 통통 튀는듯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전투하는 모션 등이

매우 부드러워서 최근 플레이해본

모바일 RPG게임들과 상당히 비교가 되더군요.

 

게임 진행 방법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것 같고

일단 그래픽이 아기자기한 면이 같이 포함되어있어서

남녀노소 같이 즐길만한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정도 게임이라면 유저들에게 어필할 만한

충분한 매력이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