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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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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설정 따라만 하세요! 그래픽 설정별 비주얼&프레임 변화 정리이환은 생각보다 사양을 많이 타는 게임이라 고사양 컴퓨터에서도 120프레임 유지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무조건 풀옵션을 고집하기보다는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옵션을 조정할 필요가 있는데요.
해상도 같이 바로 눈에 띄는 부분을 제외하고, 옵션에 따라 비주얼이 어떻게 변하고 성능이 차이가 나는지, 무엇을 조절해야 프레임을 높일 수 있는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1. NVIDIA DLSS + 초해상도, 보간 (프레임 영향도 ★★★) 바로 앞선 글에서도 설명한 기능입니다. 그래픽 카드가 낮은 해상도로 그려낸 이미지를 AI기술로 업스케일링해서 낮은 부하로 보다 선명한 그래픽을 구현, 프레임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여기서 초해상도를 DLAA로 설정하면 업스케일링 없이 AI 보정을 통한 프레임 상승만을 유도하고, 품질, 밸런스, 성능으로 내려갈수록 초기 해상도를 낮게 설정하고 업스케일링을 강하게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기본 해상도가 낮아지는 성능으로 갈수록 프레임이 대폭 상승하지만 AI가 후처리하는 과정에서 '이럴 것이다'라고 예상하고 그려내는 것이기 때문에 화면 뭉개짐이나 블러 현상 등 눈에 거슬리는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기본 해상도를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양이 좋은 컴퓨터라면 초해상도에 DLAA를, 사양이 부족하다면 품질이나 최소 밸런스 이상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어서 프레임 보간은 이 AI기술을 활용하면서 사이사이에 추가 그림을 그려 넣어 프레임을 증폭시키고 화면을 보다 부드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최신 기종인 RTX 5천번대 그래픽카드라면 2x를 넘어 4x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프레임을 큰 폭으로 향상 시킬 수 있지만 입력 딜레이와 잔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적당한 수준에서 조절하세요. DLSS의 단점은 정지된 화면 보다는 움직이는 화면에서 두드러지기 때문에 정지된 사진으로는 큰 차이를 체감하기 어렵습니다만 각 설정에 따른 차이를 보실 수 있도록 사진을 첨부합니다. 이외 DLSS 기술 사용 시 하단의 안티 에일리어싱 기능과 렌더링 정밀도 기능은 자동으로 비활성화 됩니다. ![]() ![]() ![]() ![]() 2. 렌더링 정밀도 (프레임 영향도 ★★★) 3D 렌더링을 얼마나 열심히 할지를 정하는 옵션으로 단계별로 초당 프레임이 맞춰서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너무 낮게 설정하면 화면이 뿌옇게 보이거나 뭉개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수치가 높을 수록 선명해집니다. 0.6과 0.8, 1은 프레임 변화가 거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기본 1을 추천 드리며, 프레임을 조금 희생하더라도 보다 선명한 그래픽을 감상하고 싶다면 수치를 높이시면 됩니다. 다만 1 이후로는 한 단계를 올라갈 때마다 프레임이 크게 떨어지며, 최고 설정인 1.6의 경우 1 대비 프레임이 반토막 나기 때문에 원활한 플레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 3. 안티 에일리어싱 (프레임 영향도 ★) 안티 에일리어싱은 3D 그래픽에서 테두리 부분의 계단 현상을 줄여 사물의 경계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기술입니다. 이걸 끄면 캐릭터나 건물, 전깃줄 등 라인이 자글자글해 보이기 때문에 시각적인 만족도에 영향이 상당히 큽니다.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면 복잡하니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환에서 사용되는 AA 기술들은 프레임 영향을 크게 주지 않고 계단 현상을 완화시켜 주기에 켜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가벼운 것은 FAA이며 무겁지만 좀 더 결과물이 좋길 원한다면 SMAA를 써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요새는 DLAA와 해상도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기에 FAA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AA 기술들은 화면 뭉개짐에 대한 의견들이 나뉘기 때문에 모드를 바꿔가면서 써보시고 결정하세요. ![]() ![]() 4. 전역 조명 모드+반사 모드 (프레임 영향도 ★★★★) 이 기술에 대해 정말 간단히 요약하면 1차 광원만 인식하는 것이 아닌 광원에서 나온 빛이 물체에 반사되는 것까지 계산하는 빛 표현 기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옛날에는 게임 그래픽 구현 시 하늘 위의 태양이나 천장의 전등처럼 광원을 위치 시키면 해당 광원에서 직선으로 오는 빛만을 구현했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 빛이 다른 물체에 닿고 반사되는 것을 구현하면서 좀 더 자연스러운 빛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어려운 얘기는 치워두고 '루멘'은 최신 언리얼 엔진에서 지원하는 빛 표현 기술이고 SSR은 이전 세대 기술입니다. 루멘이 훨씬 화사하고 멋진 그래픽을 연출해내지만 그만큼 사양을 많이 먹습니다. 전역 조명을 끄고 반사 기술을 SSR로 설정한 것과, 루멘 모드를 켠 것은 한 눈에 봐도 차이가 극명하기 때문에 좀 더 화려한 비주얼을 즐기고 싶다면 다른 설정을 낮추고 루멘 모드를 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 5. 레이 트레이싱 (프레임 영향도 ★★★★★★★) 레이 트레이싱은 빛의 밝기를 넘어, 어떤 빛이 어떻게 반사되는지를 계산하여 보다 현실 같은 빛 반사 표현을 해주는 기술입니다. 속된 표현이지만 정말 프레임이 '박살'나는 대신 각종 반사를 통한 놀라운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꺼져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프레임이 반토막, 1/3 토막 나는 수준이라 컴퓨터 사양이 정말 좋아 프레임을 여유롭게 확보할 수 있는 최신 PC가 아니라면 꺼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주얼 변화가 상당히 큰 옵션이라 비교 스크린샷을 첨부해드립니다. ![]() ![]() ![]() ![]() ![]() ![]() 6. 이외 설정들 (프레임 영향도 ★) 매우 낮음부터 매우 높음까지 설정 가능한 항목들인데 이환에서는 프레임 변화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각 항목들이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기능들은 다른 옵션들에 비해 프레임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니 편하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텍스처 맵핑 : 3D 틀 위에 2D 그립을 입혀 표현하는 기능 텍스처 : 입히는 텍스쳐의 퀄리티(밀도)를 지정하는 기능 (사양 영향은 크지 않은데 낮추면 체감 심함) 폴리지 : 거리의 식생 밀도를 지정 가시거리 : 화면에서 렌더링하는 최대 시야 거리를 지정 후처리 효과 : 여러 이펙트를 후처리 표현하는 정도를 지정 ◆ 최종 결론, 추천하는 옵션은? 이환은 요구사양이 꽤 높은 게임이라 컴퓨터 사양에 따른 세팅법이 많이 갈리게 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부품 값이 어마어마하게 비싸지면서 컴퓨터를 바꾸지 않고 오래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 게이머들의 PC 사양도 천차만별이라 더욱 어려운데요. 때문에 무조건 이 세팅을 따라하라기 보다는 어떤 순서로 세팅을 하면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자신이 평소 플레이하는 성향에 맞춰 해상도를 설정합니다. 이건 눈에 보이는 크기를 결정(창모드 플레이 시)하는 거라 최우선적으로 적용이 필요합니다. 이어서 DLSS를 사용할지 말지를 결정하세요. 되도록이면 켜두는 것을 추천하며 RTX 그래픽 카드가 아니라서 사용이 불가능하다면 어쩔 수 없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갑니다. AA는 TAA를 되도록 추천하며, 사양에 관계없이 렌더링 정밀도는 1을 추천합니다. 이걸 높이면 프레임이 너무 많이 떨어집니다. 이후 전역 조명과 반사를 루멘+루멘과 끄기+SSR로 바꿔보면서 프레임과 어떤 게 보기 좋은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레이 트레이싱은 초고사양 컴퓨터가 아니라면 실전에서 쓰기 보다는 파트너와 데이트를 하거나 야경을 감상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때, 프레임이 낮아도 상관없을 때만 제한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Ha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