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플레찍고 지겨워서 일주일전부터 오버워치 해보는 유저인데 왜이리 진입장벽이 높냐?
빠른대전으로 패보다 승이 높고 이정도면 됐겠지 싶어 경쟁전 돌리는데 한판 할때마다 욕이나 지적받네
롤은 한명이 못해도 나머지가 협력하면 이기는 여지가 큰데 옵치는 한명이 못하면 그대로 게임 패배로 이어지는 빈도가 너무 높다.
탱유저로 하는 중인데 빠른대전에 비해 경쟁전은 진형과 역할에 대한 이해도도 딱딱 들어맞길 원하는거 같고.. 어제는 한 10연패 정도 한거 같다. 옵치도 고인물 게임이야? 
롤은 일반겜과 랭겜간 온도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 옵치는 빠른대전과 경쟁전 온도 차이 너무 큰거 같고 초보가 진입하기에는 진입장벽 높게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