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1 마지막 경쟁 탱 1300 점으로 끝냈습니다.

원래 20 몇 시즌에서 1600점 올라갔었는데 그뒤로 미끄러지더니
다시 못 올라갔죠.

맨탱만 주로 돌리는 유저라서 제가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주변에서 안 받쳐주면 녹아내리는 걸 보면서 속 터지기 다반사였어요.

게다가 심해는 정말 같은 심해인 제가 봐도 난장판입니다.

막바지에는 양학에 던지기 수도 없이 만났죠.

가끔 실버나 골드분들 만나면 저하고 비등비등한 거 보면서
정말 티어 올리고 싶었습니다.

2 베타 두 번하면서 원탱으로 바뀌고 탱이 캐리할 수 있는 그림이 만들어진 것에 너무 좋았습니다. 승률도 좋았죠.

정식 오픈만 기다리고 있었고 배치봤습니다.

배치 7연승하고 브론즈5 받았습니다.

배치짜다는 건 알아서 언랭 안 나온 걸 다행으로 생각했죠

그리고 7승 2패 하고 다시 브론즈5 받았고 다시 7승 2패하고 브론즈2 받았습니다.

다시 7승3패하고 실버5 받았습니다.

앞으로 더 올라갈 수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대깨옵 세월이 주마등 같이 흘러가네요.

전 정말 소박하게 골드가 목표입니다.

축하해주시고 앞으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요약
오버워치 1 탱 1300으로 마무리
2에서 배치7연승 브론즈5
브론즈2, 실버5로 승급 중
축하 및 응원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