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봇 옴닉의 탄생-
2030년대의 어느 날 "옴니카 코퍼레이션"이라는 기업은 인공지능 로봇 "옴닉"을 개발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옴닉들을 매우 반겼고 , UN은 옴닉을 생산하는데 자금을 지원 했습니다.

각국에는 이러한 옴닉을 생산하는 옴니움이 건설 되었습니다.


-옴니카 코퍼레이션의 사기 혐의 , 옴닉 생산 중단-
인공지능 로봇 옴닉이 세상에 등장한 이후 덕분에 사람들은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 옴니카 코퍼레이션이 약속 했던 옴닉 생산량이 사실은 절대로 달성할 수 없는 
생산량이라고 밝혀져 , 옴니카 코퍼레이션은 사기 혐의로 문을 닫게 됩니다.

이 여파로 옴닉을 만드는 옴니움 또한 가동이 중단 되었습니다.

-제 1차 옴닉사태 발발-
어느덧 옴니카 코퍼레이션이 문을 닫은지 십여 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가동이 중단 되었던 옴니움이 재가동 되는 현상이 발생 했습니다.

재가동 된 옴니움에선 갑작스레 옴닉들이 대량 생산 되기 시작하였고 
이렇게 생산된 옴닉들은 무차별적으로 인류를 학살하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이 때 "제 1차 옴닉 사태"가  발발 합니다.

-옴닉과의 전쟁시작-
각 나라는 각자의 방법으로 1차 옴닉 사태에 대항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은 강화군인 프로젝트 , 독일은 크루세이더 부대 , 러시아는 거대 로봇 , 이집트는 저격수를 동원해서 말이죠.

-오버워치 창설-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옴닉과 싸웠지만 , 그 어떤 나라도 옴니움 가동을 중단시키지 못 했습니다.
상황이 갈수록 힘들어지자 각 나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5명을 영입하여 특수부대 오버워치를 창설하게 됩니다.

이들은 잭 모리슨 , 가브리엘 레예스 , 라인하르트 , 아나 아마리 , 토르비욘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들은 옴닉들의 제어 프로토콜을 파괴하여 1차 옴닉사태는 마침내 인간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이들을 각 나라의 지원으로 "세계평화 유지군"으로 재편성 됩니다.
이들은 재편성 된 이후 트레이서 , 윈스턴 등 많은 멤버들을 오버워치 팀에 영입하게 됩니다.

옴닉들과의 전쟁 뿐만 아닌 오버워치는 의료 , 우주 탐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 하게 됩니다.

또한 1차 옴닉 사태가 벌어진 시점부터 지구엔 이상 기후 현상이 급격하게 발생 하고
오버워치 팀에는 이러한 이상 기후 현상을 조사하러 탐사기지 남극이 생기게 되죠.
이 곳엔 메이와 다른 여러 기후 학자들이 생활하게 됩니다.

하지만 옴닉과의 전쟁이 끝났다고 해서 마냥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인간들은 옴닉을 혐오 , 차별하기 시작했고 무차별적으로 구타하기 시작했습니다.
심하면 옴닉들은 사망하기도 했죠.

-인간과 옴닉의 조화 , 샴발리 수도회 탄생-
위에서 말 했다시피 , 옴닉과의 전쟁이 끝난 후 인간들은 옴닉을 혐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옴닉을 이유 없이 구타 , 차별 , 심지어는 사망에 이르기까지 만듭니다.

이러한 옴닉들 사이에서 인간과 옴닉의 조화를 추구하는 옴닉들도 생겨나게 됩니다.

이들 중엔 느닷없이 자각을 하게 된 여성형 옴닉인 "오로라"가 있었습니다.
오로라는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 나 자신은 누구인지 알고 싶어 했습니다.

오로라의 사상과 비슷한 사상을 가진 다른 일부 옴닉들은 오로라를 중심으로 
수라바사의 사원을 첫 걸음으로 시작하여 네팔까지 순례하였습니다.

순례를 하는 동안 오로라는 자신 말고 다른 옴닉들 또한 지각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종의 정신적 각성이라 불리는 실험을 진행 하였고 ,
오로라는 이를 마지막으로 희생 하였습니다.

끝에 가서 오로라는 어떠한 깨달음을 얻게 되고 , 찬란한 금빛 광채에 휩싸여
커지고 또 커졌습니다.

이렇게 오로라에게 깨달음을 얻고 네팔까지 순례한 일부 옴닉들은
네팔 히말라야 부근에 수도회를 만들게 됩니다. 

이 수도회에는 샴발리 수도회이며
수장 테카르타 몬다타 , 젠야타 , 라마트라 등 여러 옴닉들로 구성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젠야타와 , 라마트라는 각각 다른 이유와 가치관으로 인하여
샴발리 수도회를 떠나게 됩니다.

수장인 테카르타 몬다타는 여러 연설과 지속적으로 인간과 옴닉의 조화를 추구하게 됩니다.

- 탈론의 탄생-
오버워치라는 선한 세력이 생기는 반면 갈등만이 인류를 진화 시킨다는 사상을 가진 집단 , 탈론이 생겨납니다. 

탈론은 자신들의 목적과 이익을 위해서 세상에 분쟁과 전쟁을 일으키고 , 살인과 납치도 하는
극악무도한 집단이었습니다.

이들은 오버워치의 중요 인물 제라드 라크루아를 암살 하기 위하여
그의 아내 아멜리 라크루아를 납치 하게 됩니다.

납치 후 그녀를 지속적으로 세뇌와 고문 하여 결국 그녀를 잔혹한 암살자 , 위도우 메이커로 만들게 됩니다.
위도우 메이커는 그녀의 남편을 자기 손으로 죽이게 됩니다.

- 블랙워치의 창설-
오버워치는 이런 탈론을 막고 싶었지만 , 오버워치는 선한 세력이며 대중들의 눈에 보인다는 이유
때문에 정해진 규칙을 따라야 했습니다.

오버워치는 정해진 규칙만 따라선 탈론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가브리엘 레예스는 오버워치 산하 기관 블랙워치를 창설하게 됩니다.
이들은 시마다 겐지 , 콜 캐서디 , 가브리엘 레예스 , 모이라 오디오런으로 이루어진
4명의 비밀 조직이었습니다. 로마엔 블랙워치 기지 또한 건설 되었습니다.

이들은 음지에서 오버워치의 신분으로썬 하지 못할 일들을 하며 탈론에게 대항 했습니다.

- 블랙워치 본부 폭탄테러 사건 발생-
어느 날 로마의 블랙워치 기지가 폭발하게 됩니다. 이 일로 많은 요원들이 다치게 됩니다.
이 폭탄 테러의 배후로 추정되는 탈론의 고위 간부 "안토니오 바르탈로티"를 잡고 싶었지만
공식적으론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윤리에 맞게 일을 진행해야 한다는 잭 모리슨의 주장과
이 일을 최대한 빠르게 처리 해야만 한다는 가브리엘 레예스의 주장이 서로 엇갈려 
둘 사이에는 갈등만 깊어지게 됩니다.

결국 블랙워치 팀을 이끌고 "베네치아 비밀작전"을 진행하러 떠납니다.
이 작전은 안토니오 바트탈로티를 생포하여 탈론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알아내는 작전이었습니다.

- 블랙워치의 존재 발각 , 오버워치의 해체 가능성-
이들은 베네치아에서 탈론 요원들을 뚫고 , 안토니오 바르탈로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토니오는 오버워치 요원들을 도발하기 시작합니다.

이 때 가브리엘 레예스는 화를 참지 못하고 안토니오 바르탈로티를 갑작스럽게 사살하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그동안 비윤리적인 일을 해오던 블랙워치의 존재가 결국 세상에 들어나게 됩니다.

블랙워치의 존재가 세상에 들어나게 되자 오버워치를 믿었던 대중들은 실망 하게 됩니다.
사람들에게 선의 세력이라고 평가 받던 오버워치가 음지에선 비 윤리적인 일을 해왔던 사실에
실망하고 분노하게 됩니다.

결국 사람들은 오버워치를 해체 하라는 목소리를 내며 시위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이에 UN은 오버워치를 감사와 청문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세상과 옴닉의 갈등- 
오버워치는 감사와 청문회를 진행하며 해체 될 위기에 놓이는 와중 ,전 세계에선 여러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옴닉과 사람들과의 갈등이 심화 되는 중이었고 , 아직 세계 곳곳엔 옴닉들이 사람들을 공격하기도 했죠.

한편 이 시기 과거 샴발리 수도회에서 수련과 명상을 한 라마트라는 문득 깨닫게 됩니다.
인간들은 옴닉과 조화롭게 지내려 하지 않고 , 공존 하지도 , 옴닉을 배려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을요.

옴닉들은 너무나 빨리 죽고 , 한 세대 밖에 살지 못하니우리만의 자리를 찾아야 된다고 마음 먹게 됩니다.

-널 섹터 창설-
라마트라는 더 이상 같은 옴닉들이 희생 되는 걸 지켜볼 수가 없어서
직접 행동 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라마트라는 극단주의 테러단체 널 섹터를 창설하게 됩니다.

널 섹터는 런던 왕의 길을 습격했고 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죽이게 됩니다.

이에 청문회가 진행 중이며 위태롭던 오버워치는 사람들에 반대에도
라인하르트 , 트레이서 , 메르시 , 토르비욘 4명으로 이루어진 오버워치 타격대를 이끌고
제어 프로토콜을 모두 파괴하여 다시 한 번 옴닉 사태를 성공적으로 막게 됩니다.

-막시밀리앙 생포 작전-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는 옴닉과 널섹터 뿐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세상을 갈등으로 단련 시킨다는 사상을 지닌 탈론은 활동 중이었죠.

런던 왕의 길에서 일어난 널 섹터 테러 사건이후 약 1년 뒤 오버워치 타격대는 
탈론의 고위 간부 둠피스트를 생포 하기 위하여 그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하나의 작전을 진행하게 됩니다.

사령관 소전 , 겐지 , 윈스턴 , 트레이서 , 메르시로 이루어진 타격대는 
막시밀리앙을 생포 하기 위하여 쿠바의 하바나로 파견 됩니다.

이들은 탈론 병사들을 물리치며 결국 막시밀리앙을 생포하는데 성공 합니다.
오버워치 타격대는 막시밀리앙을 통해 
앞으로 3주 뒤에 둠피스트는 싱가포르로 갈 것이라는 정보를 알아냅니다.

-손을 잡은 널 섹터와 탈론-
널 섹터의 수장 라마트라는 자신들의 꿈과 이상을 이루기 위해선 역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근거로 왕의 길을 널 섹터가 습격 했을 때 오버워치 에게 패배 하였죠.

그래서 라마트라는 탈론과 손을 잡으며 함께 자신들의 이상을 이루려 합니다. 

-둠피스트 생포 성공-
한편 둠피스트가 싱가포르로 갈 것이라는 정보를 알아낸 오버워치는 
겐지 윈스턴 트레이서 , 이 셋으로 구성 된 타격대를 이끌고 둠피스트를 생포하러 싱가포르로 향합니다.
치열한 전투 끝에 결국 둠피스트를 제압하고 생포하게 됩니다.

둠피스트는 파라가 근무하는 "헬릭스 시큐리티"의 최고 보안 시설에 수감 되고
그의 주무기인 건틀렛 또한 압수 하는데 성공 합니다.

-갑작스런 오버워치 본부 폭발-
둠피스트를 생포 한 이유 ,  여전히 오버워치는 UN 감사와 청문회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위스에 위치한 오버워치 본부에서 갑작스런 총격음이 들리고
몇분 후 건물자체가 폭발되어 무너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사건은 잭 모리슨과 가브리엘 레예스의 갈등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이었습니다.

무너진 건물을 아무리 찾아도 이 둘의 시신은 찾지 못 하게 됩니다.

결국 잭 모리슨은 사망처리가 되어 장례식이 치러지게 되고 ,
가브리엘 레예스는 실종 상태가 됩니다.

-죽지 않았던 잭모리슨과 가브리엘 레예스-
오버워치 본부가 폭팔 되어 무너진 후 잭 모리슨은 사망처리가 되어 장례식을 치르게 되었고 ,  
가브리엘 레예스는 실종처리 됩니다.

하지만 잭 모리슨은 사망하지 않았습니다.
잭 모리슨은 가명 "솔져:76" 으로 활동하며 오버워치를 내부로부터 무너트린 배후를 찾는데 미쳐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실종 되었던 가브리엘 레예스는 탈론에 들어가 가명 "리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리퍼는 오버워치 요원들을 암살하려는 시도 , 옴닉에게 대항하려고 만든 거대 로봇 기업의 회장
카티야 볼스카야 암살 시도 , 전 오버워치 요원들의 위치를 빼내려 하는 등 상당히 위험한 짓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결국 해체 된 오버워치-
오버워치의 리더를 잃은 오버워치는 더 이상 방향을 잡기 어려웠고 UN 감사와 청문회를를 통해 
결국 해체 되었습니다.

여러 오버워치 요원들은 뿔뿔이 흩어져 용병 신세가 되었죠. 
이 뿐만 아닌 오버워치와 비슷한 단체로 활동하는 것이 금지 된
"페트라스 법"또한 만들어져 더 이상 오버워치와 같은 집단은 나타나지 못 했습니다.

-2차 옴닉사태 발발-
오버워치를 잃은 세상은 또 다시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그동안 옴닉에게 대항 하던 오버워치는 사라졌고 , 
옴닉들은 또 한번 각 나라와 ,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산은 프로게이머들로 이루어진 메카부대를 창설 하는 등 각국은 또 다시 옴닉들에게 대항 했습니다.

-탈론의 습격 , 오버워치 요원들의 위협-
2차 옴닉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세상 속에서
전 오버워치 요원 "윈스턴" 은 오버워치 해체 후 감시기지 지브롤터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윈스턴은 은둔 생활을 하며 뉴스를 보는 도중 , 2차 옴닉 사태가 심화 되어 간다는
보도를 보게 됩니다.

윈스턴은 어느 때와 다름 없이 저런 뉴스가 나오자 
오버워치 요원들을 재 소집 하고 싶어 했으며 , 세상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이 때 감시기지 지브롤터에 리퍼와 탈론 병사들이 침입하게 됩니다.
이들은 감시기지 지브롤터에 저장 된 전 오버워치 요원들의 위치를 빼내려 했고

윈스턴은 혼자서 힘겹게 대항 했습니다.

혼자선 리퍼와 탈론 병사를 물리치는 것이 힘들었지만
극적으로 실험용 보호막을 이용하여 물리치고 요원들의 위치를 빼내는것을 
성공적으로 막게 됩니다.

-테카르타 몬다타의 죽음-
오버워치가 해체 된 이후 , 세상은 옴닉과 사람들의 갈등 , 탈론 , 옴닉과의 전쟁 등
여전히 전 세계에는 여러 위협이 현재 진행 중인 상태가 됩니다.

탈론은 인간과 옴닉의 조화를 추구하며 , 왕의 길에서 연설 하는 테카르타 몬다타를 암살하게 됩니다.
이 사건 이후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고 옴닉과 인간의 갈등은 더 심화 되기 시작합니다.

-오버워치 요원들의 재소집-
한편 감시기지 지브롤터에서 탈론의 습격을 막은 윈스턴은 세상엔 아직 오버워치가 필요하고 ,
탈론으로부터 전 오버워치 요원들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윈스턴은 오버워치 요원들의 호출 버튼을 누르게 되고 , 
그렇게 오버워치 요원들의 재소집이 시작 됐습니다.

-소집에 응한 요원들-
윈스턴에 소집에 응한 요원들은 여럿 있었습니다.
전 오버워치 요원 트레이서 , 본명 레나 옥스턴은 가장 먼저 소집에 응하였습니다. 

-윈스턴과 트레이서의 활약-
오버워치가 해체 된 이후 과거 , 헥릭스 시큐리티 보안시설에 압수 되어 있었던
둠피스트의 건틀렛은 이제 오버워치 박물관에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탈론은 곧 둠피스트가 헬릭스 시큐리티 보안시설에서 탈옥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 
그의 무기인 둠피스트의 건틀렛을 훔치기 위하여 오버워치 박물관으로 향하게 됩니다.

제일 먼저 소집에 응한 트레이서와 윈스턴 또한 탈론의 계획을 알고 있었고 

윈스턴과 트레이서는 탈론 요원 리퍼 , 위도우 메이커와 치열한 전투로 이들을 막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이 후 둠피스트의 건틀렛은 눔바니로 보관됩니다.

-둠피스트의 탈옥과 탈론의 재정비-
트레이서와 윈스턴이 탈론을 상대로 건틀렛을 지키고 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둠피스트는 손 쉽게 헬릭스 시큐리티를 탈옥 했습니다.

그 후 둠피스트는 자신의 건틀렛을 가지러 가기 위하여 눔바니로 향합니다.

눔바니에 도착한 둠피스트는 그 곳을 지키는 보안 로봇 OR 15를 모두 깨부수고 
둠피스트의 건틀렛을 손에 쥐게 됩니다.

건틀렛을 다시 얻은 둠피스트는 곧장 탈론으로 향했습니다.
자신이 갇혀있던 동안 꽤 어지러워진 탈론을 재정비 하고 
또 다시 세상에 갈등과 분쟁을 일으킬 준비를 시작 했습니다.

-소집에 응하는 요원들-
둠피스트가 건틀렛을 다시 차지 하고 탈론을 재정비 하는 상황 속에서
전 오버워치 요원들 또한 가만히 있지 않고 이에 대항하기 시작했습니다.

겐지
겐지는 윈스턴의 소집을 받고 형인 한조를 찾으러 하나무라의 시마다 성으로 향합니다.
한조를 만난 겐지는
"세상이 다시 변하고 있어, 이젠 어디 설지 고를때야 " 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캐서디
캐서디는 오버워치의 전 요원 "랴오박사"가 만든 인공지능 옴닉
"에코"를 깨워 " 오버워치에는 당신이 필요할겁니다." 라는 말을 남기며 

오버워치 팀을 도와주라고 전했습니다.

그 후 캐서디는 자리야와 디바 , 바티스트 , 파라를 오버워치 팀에 영입합니다.

라인하르트와 브리기테
전 오버워치 멤버였던 라인하르트는 윈스턴의 부름을 받고 자신의 친한 친구 토르비욘의 딸
" 브리기테"와 함께 소집에 응할 준비를 합니다.

메르시
치글러 박사 , 메르시 또한 윈스턴의 소집에 응할 준비를 합니다.


-파리 널 섹터 침공 사건- 
한편 트레이서와 윈스턴은 오버워치 박물관에서 탈론과의 전투 후 
윈스턴의 소집에 응한 또 한명의 요원 메이와 함께 
널섹터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큰 프랑스 파리로 떠납니다. 

윈스턴 , 트레이서 , 메이는 힘겹게 시민들을 지키며 널섹터와 대항 하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레 나타난 거대 널 섹터로 인해 메이가 부상 당하게 됩니다.

상황이 악화 되는 와중 윈스턴은 자기 혼자서 막아 보겠다며
트레이서와 메이에게 시민들을 지키고 여길 빠져 나가라는 부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윈스턴이 홀로 널 섹터를 상대 하려는 순간
겐지 , 라인하르트 , 브리기테 , 메르시 , 에코의 도움으로 
널 섹터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 파리를 성공적으로 지키게 됩니다.

-다시 모인 오버워치-
길고 긴 시간을 통해 다시 모인 트레이서 , 윈스턴 , 메이 , 라인하르트 , 브리기테 , 메르시 , 에코는
마침내 오버워치가 돌아왔다고 알리며 신생 오버워치가 창설 됩니다.



-앞으로의 이야기-
파리 널섹터 공격이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루시우의 고향 리우데자네이루 에서 널 섹터의 습격이 진행 됩니다.

신생 오버워치 팀은 널 섹터의 함선을 파괴하고 성공적으로 리우데자네이루를 지키게 됩니다.

오버워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