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 방파서 하는 중에 다들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리거 중에 배찌라고 있었음 항저우 소속 ㅋㅋ

배찌가 당시에 엑스식스였나 세븐이었나 거기서 뛰다가
19년 시즌 중간에 항저우로 영입되고난 직후였음

그래서 막 너무 반갑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누군지 모르니깐
이 사람 엑스식스에서 엄청 잘하는 딜러다

이렇게 소개했거든 그땐 항저우 영입만 되고 경기를 안 뛰어서 굳이 리거라곤 안했음

그러니까 섭섭해하면서 저 이제 리그 갔어요.. 이러더라 ㅋㅋ

그리고 같이 몇판하다가 갈께용하고 떠나고

그리고 한 몇시간 뒤에 그때 당시만해도
33메타라 자리야만 하던 스토커가 들어왔었음

그래서 와 스토커 찐이라고 경기 잘 보고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또 얘는 누군데(진짜 컨텐 인지도가 ㅈ도 없음)

해서 아 이 사람은 컨텐에서 딜러 되게 잘하는 사람이다
이러니까 팀이 어딘지 묻는거임 근데 그땐 젠지가 ㅈ밥이라
사실 스토커도 그저 그랬고해서 소속이 생각이 안 나는거야

그래서 머뭇머뭇 거리고 있으니까
갑자기 마이크키고 저 젠지에요 젠지
이렇게 답해주고 다시 묵묵히 게임하더라

이때 스토커가 구라 안치고
6명 뭉쳐있는 리스폰 혼자 들어가서 세명 잡고 뒤짐
이것만 반복함

내가 같은 팀이었는데 화물에 앉아서 한타 한번을 못해보고 3거점까지 밀었다.. 진짜임 ㅇㅇ

뭐 그랬던 경험
나중에 내가 응원하는 서울로 들어올지
레인에 합류해서 리그에서도 탑급딜러가 될지

그 전에 젠지에서 건틀릿 준우승도하고 슈퍼 유망주 될지조차도
전혀 몰랐었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