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버워치 이스포츠에 이렇게 새로운 바람이 분다는게 좀 신기하고
세계적으로 볼때도 이정도 관심도가 있는건 개인적으로 놀라운듯.

트위치 유트브 시청자(개인중계하는 스트리머 포함)도 많을때보면 트위치만 한 4만명 넘어가는것도 놀랍고.

이제 첫 스테이지 끝나가니 다음 스테이지는 또 사람들 더 칝아오려나 하는 기대반 걱정반.

뭐 이번 OWCS 전반적으로 팀별 레벨차이가 좀 나다보니
업셋도 거의 안나오고 미라클런도 없는건 아쉽지만.

해외쪽 보면 네이밍스폰달고 오는 팀들 보니 점점 이런팀 늘어나면 자연스래 팀들 수준은 우상향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시즌중에 미드시즌 패치나 긴급 패치나 이런건 솔직히 리그진행에 문제요소가 될 수있으니 대회섭 도입도 시급해보이고.

비교적으로 약팀들 얼른 레벨업해서 일주일 내내 꿀잼 경기로 가득 하면 좋겠어요. 대회가 기다려지는 한달을 보내고 나니 참 오랜만에 이런기분 느껴서 좋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