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의 내부가 뭐냐면 8명이서 보스를 잡고 있으면 중간에 포탈같은게 생기는데, 그 포탈로 들가면 보스랑 1대1 뜨는데 문제는 이 보스를 제대로 처리 못하면 본대가 터져버림.
그래서 보통 내부보스를 빨리 잡을 수 있는 딜 쌘 딜러가 이 역할을 했음(나할때는 그랬음)
오버워치의 탱커가 이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해당 포지션이 솔직히 지금 약한건 아닌데 그 포지션이 터지면 본대에 주는 영향력이 너무 큼. 그렇다고 재밌지도 않음.
옵치2되면서 탱커가 1명이 되고 이게 두드러진 거 같고,
정치관련해서는 뭐 나는 옵치1 딜러정치가 더 심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팀게임의 어쩔수 없는 운명이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