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에서 222고정 넘어갔을 때, 밸패 제대로 안 했던 게 지금까지 스노우볼로 작용한 거 같음. 33메타 죽이겠다고, 탱과 힐 너프(아마 이때 방어구가 5에서 3으로 넘어갔던 거 같음), 딜 버프 계속하다가, 아무리 해도 안 죽으니까 222고정 시작. 뭐 아무리 해도 안 고쳐져서 222만든 거는 이해하는데, 탱힐 너프된거랑 딜 버프된 거 롤백없이 그냥 고정만 되버려서, 탱힐 입장에서 게임하기 힘들어짐. 그렇게 탱커는 아픈 딜을 막기 위해 오시, 오호와 같은 방벽메타 두둔. 그거 또 막겠다고 딜 버프 탱 너프 => 탱 유저 이탈 => 게임 안잡힘 => 오버워치2 들어와서 122로 바꾸고 브루저로 하다가 여차저차해서 지금까지 옴. 
물론 언제적 소리하냐, 그래서 자경 때가 좋았냐는 거냐? 그런 논제는 아니고, 단지 예나 지금이나 그 때 밸패를 잘 잡아놨다면, 지금 밸패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서 아쉬워서 하는 소리임. 33이전에는 몇몇 제외하고 탱이 로우밸런스거나 오버밸런스였던거 같지는 않았음. 뭐 일단 이번 패치 잘 넘어와서 탱 생존력 어느정도 보장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