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친절한 툴팁

- 유저는 게임 안에서 툴팁을 통해 내가 데미지를 몇 줄 수 있는지, 얼만큼의 데미지를 방어할 수 있는지, 아군의 피를. 몇 채워주고 몇 초간 버프를 줄 수 있는지 알 수 없음

- 옵1 초창기에는 사실 크게 필요 없었음, 방어구 적용 빼고는 때린만큼 HP칸이 닳았고 채운만큼 올라갔으니까, 근데 지금은 각종 적용식들이 이 직관적인 계산을 방해함

- 그걸 막으려면 툴팁을 상세표기하던가(리그오브레전드) 아니면 게임을 직관적으로 디자인해야함(치감이니 헤드계수니 하는 내부정보 넣지 말고 딜량이나 힐량 자체를 손봐야 한다는 말)


2. 미니맵

- 우리팀이 어디 있는지 한 눈에 파악하기 힘듦, 고점수대나 프로선수들이 정신병자마냥 사방에 에임을 뿌리는 이유이기도 함

- 너나우리들은 썩은물들이라 모든맵을 머리속에 담고 있지만 뉴비나 유입들은 장장 20여개의 맵(쟁탈 라운드까지 합치면 더 많음)을 지도 없이 플레이해야 함 문제가 있음

- 똥고집새리들이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