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상평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그렇게 높은 티어 아닌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골드에서부터 아득바득 올라온 저에게는 정말 기념할 만한 일입니다.

제가 옵치 친구가 별로 없어서 여기에서나마 자랑할 겸 작성해봅니다 ㅎ

옛날에는 정말 좋아했고, 현재도 좋아하는 게임의 티어를 올리다보니,
오랜만에 "게임을 재밌게 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2. 티어 올리는 꿀팁
티어를 올릴 때 느낀점은 "내가 못한다는 걸 인정"하는데에서부터 
시작해야하구나 였습니다.

올리면서 게임 공부라는 걸 했어요 ㅋㅋㅋㅋ 

프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자주 보고, 
"어떻게 해야 상대방이 불편해 할까?" 이런 식으로 자가 리플 피드백을 했습니다.

사실 마그마 사람들이 다이아만 가도 양학을 하는걸 봐서는 
"이해도"가 게임에 영향이 크게 미치는게 확실하다 생각했죠.
피지컬은 다이아도 높으니까요.

항상 게임에 진심이고, 자존심이 세서
"내가 못한다는 걸 인정"이 제일 힘들고, 지금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 딜러 티어가 플4,5쯤에 있는거겠죠. 
매판 "스탯"만큼은 상대팀보다 월등히 높은데 말이죠.
위에서 말한 것들을 딜러할 때는 제가 스스로 지키질 못하는거 같습니다.

3. 팀운
5대5의 팀이 있는 게임 특성상 혼자서 모든걸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팀원이 수동적인지 능동적인지 알 수가 없죠.

최대한 핑 시스템을 잘 활용하고, 
내가 원하는 느낌대로 해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타 2번 정도 하면 대충 느낌이 오니까요 ㅎ
(힐만 하는 힐러, 투멘딜, 메모위)

4. 글을 마치며
요즘은 게임을 많이 하지도 않고, 기복이 심한 편이라 
퇴근 후에 하거나, 커피를 안 마시면 에임 서칭이 느려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마3이 저의 고점이라 생각하고, 
조금 마음 편하게 옵치를 즐기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옵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