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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까지 <오버워치 2>의 세계관을 짜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버워치> 후속작의 줄거리 방향을 이끌던 인물이 떠나면서 공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는 아직 새 수석 작가를 발표하지 않았다.


그간 마이클 추​ 작가는 트위터를 통해 <오버워치>의 각종 설정을 발표한 것으로 유명했다. 대표적으로 2019년 1월 자신의 트위터에서 ​"잭(솔져 76의 본명)과 빈센트는 수년 전부터 로맨틱한 관계이며 두 사람은 모두 동성애자"​라는 이야기한 것을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