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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카입니다.


2주하고 2일이 지났네요. 누군가의 소울이 느껴집니다.

2주하고 2일이 지났네요. 누군가의 소울이 느껴집니다.


명절이랑 개학이랑 겹쳐서 그려지는게 늦어졌는데 타이밍이 참 허허- 누가 보면 3화는 관리자 인증 못 받은 거에 삐져서 한동안 안 올린 줄 알겠더군요. 




한 3할은 그렇습니다.



뭐, 이러나 저러나 오늘은 꼭 올리고 말겠다는 집념으로 어제는 영혼을 팔아서 하루만에 8편을 그렸습니다. 잠만 이리 말하면 개학한거랑 뭐 그런것 때문에 그리는게 늦어졌다는거 구라같잖아.


...


이번에는 젠야타와 메이보다 겐지와 자리야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잘 보시면 둘의 만남과 비슷한 구석이 꽤나 많이 있을 거라고 장담합니다만....보시는 분마다 그건 다르겠죠. 저번에 그린 메르시도 첨 그려봐서 힘들어 죽는 줄 알았는지라 이번에 나올 자리야도 망칠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예상보다는 선전한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저번에 꿈을 꿨는데 막 이 만화 보신 분 중 누군가가 겐지성우님 유튜브에 제 만화 더빙해달라고 하면 안되냐고 물어봤는데 겐지 성우님이 저한테 쪽지 보내주셨더군요. 젠야타, 메이 성우님도 자기가 끌고 왔으니 더빙 있는 힘껏 해보겠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꿈이였습니다.


얼마나 달콤하던지


깨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상입니다..만화 재밌게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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