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제작 했었던 송하나 쿠션이 왔습니다. 

솜 빵빵하게 넣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엄청 빵빵하게 넣어주셔서

애가 완전 볼빵빵 토끼가 되어버렸다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