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형식처럼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난 위도우를 엄청 연습했다 일명 폐관수련;;;; 위도우 헤드 차징전만 250시간 정도는 한것 같다
그런데 항상 플레였다 개빡쳤다 맞도우전은 거의 무조건 다 이겼지만  다른 영웅들의 헤드는 거의 맞지도 않았다
사설방 만들어서 연습 해보아도 실전에서는 진짜 되게 안맞았다
항상 근접전에서의 지리는 뽀록 어쩌다가 한번씩 날뿐;;; 차징전하면서 무빙이랑 근접전에서만 실력이 늘었다
그런데 어느날;; 이 아니라 맨날 안산저격수만 보다가 어느 날부터는 파인이랑 사야플레이어 선수의 에임을 계속 보고는
고감도에 훅 가버렸다 플레에서 탈출하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위도우 말고 딴 애들 헤드를 잘 따겠다는 결심이 아니라
에임이 개간지여서 그냥 고감도를 써보고 싶어지만 리스크가 너무 커보였다 
하지만 고감도로 맞춰버리면
내가 그동안 연습했던 모든 시간들과 노력이 다시 초기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연습해야 되지 않을까
고감도라 기복이 너무 크지 않을까 걱정됬다
이때까지만해도 위도우 감도는 5를 쓰고 있었고 줌감도는 40에서 39로 갔다가 38로 맞추게 되었다
참고)(하지만 맥이나 솜브라 다른 모든 영웅들의 감도는 10.37을 쓰고 있었다 dpi는 모른다 피방 에서만 하는데
dpi 확인하는법을 모르겠다 아는사람있음 알려주셈)
여느날과 다르게 실력향상을 위해 유튜브를 뒤지고 있다가 줌감도 38이 기본감도랑 똑같이 맞춰주는 감도라는걸 알고
위도우 감도를 10.37로 맞춰볼까 라는 생각을 하고 여러번 시도를 했지만
너무 빠른것 같고내가 쓰는 감도도 아닌것 같았다 하지만 여러번에 고심 끝에 다 뜯어 고치고 간지나는 에임을 얻기로 결심하였다 진정한 폐관수련 한달 아니 경쟁전 한시즌 정도 폐관수련후에 한시즌동안 고이 접어 놓았던
경쟁을 돌리게 되었다, 반응은 미쳤다;;;; 맞도우전에서의 에임은 좀더 연습할 팔요가 느껴져서 맞도우를 무조건 1순위로 해놓고 위도우를 먼저 본후에 다른 애들을 잡았다 기본중에 기본이지만 이걸 더 신경쓰니 한결 편해졌다
일단 경쟁을 안 돌리다가 플레에서 경쟁을 했기에 처음에는 대리니 뭐니 이런소리 들었다 기분 개 좋았다
트래나 겐지, 둠피같은거 고감도로 끌어치고 기본으로 예전에 연습 해놓은게 있었기 때문에 그게 제대로 효과를 발휘한것 같았다. 그렇게 대리질로 겁나게 많은 신고를 먹으며 1시즌 반 정도후
위도우로 마스터 찍었다 개이득 
위도우 너무 조아
아 그리고 둠피 삭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