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막컨셉으로 만들거였으면,
걍 롤의 잔나나 히오스 태사다, 오버워치 자리야처럼 만들면 지원가 완성인데
너무 독창적 컨셉 줄려고 돌아가서 지원가의 정체성을 잃어버림.
보막이 자리야랑 컨셉 겹칠거 같아도, 쿨타임이나, 유틸효과등으로 차별화를 두면 됨

공간이동기는 일반스킬로 해서 히오스 메디브, 저그 땅굴벌레처럼 리퍼그림자이동 스킬쓰듯
기계 던지거나 날려서 설치하게 해놓으면 지원가로서의 도주기나 아군 유틸기가 가능하면서 컨셉도 안버릴수 있음.
공간이동기 지속시간은 5초정도로 짧게 주고, 그사이에 아군 1명당 어느방향이든 한번만 탈수 있게.
이러면 돌진조합에 대해 아군 대탈출도 가능해서 돌진조합 카운터도 가능.

궁극기는 딱히 생각나는건 없는데, 시메트라 컨셉 생각하면 프로토스 쉴드배터리마냥
에너지 배터리 보막충전기를 바닥에 설치하놓고, 아군이 완전 가까이가면 보막생기고, 배터리 닳게 하고,
토르 방어구마냥 피해 입으면 회복 안되게 하고, 같은 사람이 보막 또 생길려면 쿨좀 기다리게 만든다음.
지속시간 30초정도가 지나거나 부서지거나 배터리가 다 달면 없어지게.


이거 다 블리자드에서 한번 이상 나왔던 컨셉들 짜집기 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