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있었던 거지같은 메타를 정리해볼께
1. 3탱메타
2. 돌진메타
3. 메르시메타


자 이 3가지 메타의 공통점이 뭘까 왜 욕을 듣는걸까 생각을 해봤어 근데 답은 진짜 간단해 '내가 잘하는 것으로 무마가 안되고 상대가 실수를 하길 바래야 한다.' 임 특히 3탱이 제일 심함 특히 라인 심리전은 더더욱 심하지 지금이야 몇몇 고인물 라인유저들로 인해서 방패를 뚫고 망치 찍고 심리전 이용해서 하는데 이건 다른 이야기니 넘기고

각각의 캐릭터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서 승리를 가져가기 제일 좋은 조합이 언제부턴가 상대가 실수 없이 아니 적게 플레이를 하면 무조건 이기는 조합이 되어버림 그 실수를 인위적으로 만드는게 중점이 되어버렸음 즉 게임 내에서 상대의 실수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사람이 꼭 필요하다는 것임 근데 이 능력은 당장 마~그마 구간에서도 보기가 힘듦(왜냐면 다 올라갔거든)

자! 이게 다 뭔 개소리냐 하면 당장 마~그마 구간에서도 돌진조합을 제대로 못 쓴다. 그정도로 난이도가 상당하다. 뛴다고 되는게 아님~! 하지만 팀워크 안맞을때 돌진하면 무엇보다 엄청난 노잼이다 이게 뭔 말이냐 낮은 난이도를 요구하는 탱, 딜, 힐 조합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당연히 프로들은 높은 난이도를 감수하더라도 승리를 쟁취 하기 위해 할 것이다 하지만 캐릭터는 다루기 나름 아닌가? 그 캐릭터를 넘사벽으로 잘 다룬다면 메타에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해야 한다 하지만 그게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는게 문제인 것이다.

즉 요약할게 각 난이도와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캐릭터의 메타의 정립이 필요함 그리고 그 난이도의 격차는 크되 상대법은 존재해야함 그것은 상황에 따라 항상 유동적이게 해결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함


이 밑은 내가 오버워치 하면서 제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고정관념들이다 제대로 새겨 박아라 제발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착각하고 있는걸 이야기 해줄게
1. 딜러유저가 티어올리기 쉽다
2. 탱커는 쉽다, 힐러는 쉽다
3. 폭주하면 캐리하는거다

3개다 개소리라고 들리겠지만 차례대로 설명을 해주겠다
1. 앞서 말했듯 게임에서 변수를 만들어내는데에 최적의 역할을 하는건 다름아닌 탱,힐 임 게임을 지고 이기는건 탱,힐러의 역할이 매우 큼
2. 탱커, 힐러는 쉽다 라는건 마~그마 구간에도 적지 않게 보인다 하다못해 딜러가 못한다면 힐이나 탱 하세요 라고 말을 하는데 일침을 가하자면 차라리 3딜 4딜 5딜을 해라 딜러가 탱커를 했을때 못한다면 그냥 궁극기 채워주는 배터리다 무엇보다 게임의 흐름이나 상대의 플레이에 따라 유동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탱,힐 은 매판마다 플레이스타일이 바뀌곤 한다.
3. 폭주하면 캐리하는게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는데 폭주의 가장 많은 역할을 하는 것은 '킬' 입니다 킬 많이 한다고 해서 이기나요? 아니죠 한순간 막히고 뚫려버리면 상대보다 킬이 많고 폭주가 많이 됨에도 게임은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끝나기 전에 티어 올리기에 가장 좋은 팁을 가르쳐 줄게 항상 적팀에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있어 그렇지? 올라운더로 하면서 제일 뼈저리게 느꼇던 거야 너네가 킬을 아무리 하고 폭주를 아무리 해도 적팀에 당신같은 사람이 있다면 그 게임이 이길 확률은 반반이야 이게 뭔 말이냐 적팀의 잘하는 놈을 조져 그러면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