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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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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탱리퍼의 문제지금 스타디움에 들어가서 리퍼 픽 나오면 둘에 하나는 탱리퍼를 갑니다. 네 그래도 뭐 2~3라운드 해줄 만합니다. 상대 리퍼만 신경 쓰면요. 근데 문제는 4~5라운드부터 시작입니다. 1번째로 리퍼 파워아이템인 '망령 갱신'인데요. 망령 갱신이 망령을 쓰면 초당 10%에 자힐을 합니다. 뭐 딜러로 가면 끽해야 80 차겠는데 근데 4~5라운드부터 시작되면 피가 600 정도 되는 상대 리퍼가 딜 넣고 망령 쓰고 도망갔다가 돌아오면 피가 거의 다 차 있습니다. 진짜 어이가 없어요. 겨우 피 다 깎아가는데 망령 버튼 띡 누르고 돌아가서 힐 받고 돌아와서 아까 싸움을 다시 합니다. 그럼 다시 돌아올 때 잡으면 되는 게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여기서 2번째 문제가 생깁니다. 리퍼 파워아이템인 '살육의 혼'입니다. 얘가 킬을 하면 스킬이 초기화되는데 얘가 미쳤다고 힐러나 딜러만 보면 대항할 방법이 없어요. 힐 밴으로 망령 빼고 다시 와서 잡고 수면으로 재워도 엄청난 양의 피통으로 다시 망령 쓰고 살아나고 그사이에 킬까지해서 스킬 초기화해서 망령 써서 도망가서 다시 힐 받고 진짜 불합리의 극치입니다. 질병 수준이에요. 여기서 추가로 더 문제인 거 리퍼의 파워아이템인'무덤처럼 조용히'와 생존 아이템인 '담대한 바람'입니다. 무덤처럼 조용히는 발소리와 그림자 밟기 소리가 줄어드는 스킬인데 뒤로 몰래와서 킬 각 재는 거는 사람마다 다르니 뭐 그러려니 하는데 담대한 바람은 망령화 지속시간이 늘어나는데 그러면 3초던 망령화가 5초까지는 늘어납니다. [체감상] 거기에 부가적인 아이템에다 능력을 추가해서 이 모든 걸 막라까지 끌고 가면 피통 700에 5초쿨타임에 킬 할 시 스킬이 초기화되는 오버워치1시절 로드호그에 숨돌리기에 무적을 첨가한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무한 반복하면서 죽지 않으며 무제한으로 딜을 넣는 리퍼가 탄생하게 됩니다. 저의 한풀이는 여기까지입니다. 나중에 시간 되면 어떻게 패치를 해줬으면 하는지 쓰겠는데 제가 시험 기간이라 바빠서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빨리 대처방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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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