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하르트가 상향되도 거기서 거기라고본다.
애초에 라인하르트는 전방에서 전선을 미는영웅이지
뒤에 난리난거 고치는영웅이라고보긴어렵다.

돌진메타가끝나려면 두가지방법이있는데
첫째는 중장거리딜러들의 상향으로
굳이 돌진메타에 목메일필요없는 상황을만들거나
돌진메타의 필수요소인 기동성을 제한하는 영웅의
상향으로 돌진메타를 고인으로만드는거다.

그리고 기동성을제한하는 수비군은
바로토르비욘과 메이다.

팀포의 엔지니어보단 약하지만
상대에게 양자택일을강요하게하는영웅이 토르비욘이다.
저 포탑을무시하고들어가서 손해를감수하냐
아니면 시간을 들여서라도 리스크를줄이냐인데
지금 토르비욘의 문제는 그시간과 인력을 턱없이
적게들여서 파괴할수있다는거다.
디바한놈이 부스터키고 오면 터지는 종이포탑이다.
이걸 체력을 100~200정도높여서
상대가 빠르게파괴하고싶으면 2명이상의 영웅을
대동하던지 아니면 원거리에서 오래쏘던지
하는 선택을 강요하는영웅이되면
좋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포탑설치시간까지줄여줘
토르비욘의 전선복귀시간을 앞당겨주면
충분히 돌진메타의카운터가될수있다.

토르비욘이 상대가 손해보는선택을강요하는영웅이라면
메이는 심플하게 기동성을 제한하는영웅이다.
하지만 현재는궁극기를제외한 스킬이 애매하다.
기동성을제한하는건 높은메리트지만
기본공격은  얼리는데 시간이걸리고 벽은 좁은지형이아닌이상 크게 좋지않다.
그렇기에 차라리  딜링측면은 거의포기하고
CC측면을 강화시켜서
혼자서 한놈을잡는건힘들지만 뒷쪽에 흔드는애들은
차단하는영웅으로 집중하는게맞다고본다.
일단 고드름의 딜은 낮춰서 트레를제외한 나머지영웅은
헤드를맞춰도원킬이안나게하는대신
얼리는데걸리는시간을
0.5초단축시키고 이속저하량이 처음부터 매우높게한다.
벽역시 벽근처에 이동속도처하 디버프를주면 어떨까싶다.
즉 기동성이 밥줄인 돌진영웅들의 밥줄을 차단하는
영웅이되는것이다. 그대신
딜이 압도적으로낮기에 중장거리전에서는
벽말곤딱히 할일이없는영웅이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