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에는 다양한 유형의 영웅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각자의 역할이 있고 그에 어울리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탱커를 예로 들어보자면 아군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죠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그.러.나  체력이 높은만큼 몸뚱이도 오지게 큽니다.

 

 맞추기가 ㅈㄴ 게 편하다는 소리지요. 체력이 높으면 뭐해요 ㅋㅋ 그만큼 잘 쳐 맞는데 ^^

 

 아 예 백번 양보해서 덩치가 큰놈들이 체력이 좋다는거 까지 ㅇㅋ

 

 

 

 과거에 블쟈를 먹여살린 지금도 리그가 깔짝깔짝 열리는 스타1의 흥행 이유중 매우큰 한가지가

 

 바로 밸런스 였습니다. 종족간 유닛간의 밸런스가 기가 막히게 균형이 잘 잡혀 있죠

 

 지금은 테사기 테사기 한다지만 그건 이영호급 선수 이야기 니까요

 

 스타에는 대형 중형 소형 유닛이 존재하고 . 공격방식도 진동형 폭발형 물리공격형 등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유닛이 상대 유닛을 공격하더라도 다른 데미지를 부여합니다.

 

 

 다른 회사도 아니고 같은 회사에서 이미 만들었었던 시스템인데 이런거 좀 오버워치에 적용해서  지금 보다 밸런스를

 

 더 잘 맞춘다면 탱커 힐러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_-

 

 거리 비례 데미지 시스템은 있다지만 그래도 예컨데 히트스캔 영웅들이 탱커를 공격하면 데미지를 100% 다 받지 않는다던가 ( 단 일정거리 이내에서는 100% ) 겐트 처럼 붙어서 때려야 하는 애들은 힐러계열에는 데미지 너프 되지만 반대로 탱커한테는 가까이 붙어서 물리면 불리하므로 데미지 버프라던가.

 

뭐 예시가 밸런스 적으로 적절할지 아닐지는 제가 전문가는 아닌지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생각해볼 여지가

 

충분하지 않나 하는겁니다 

 

  

 

 빡대가리년들이 게임역사상 최고의 밸런스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는데 아예 관짝에 넣어놓고 거들떠도 안보네요

 

 답없는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