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탱커1. 힐러1. 딜러1. 플렉스3 이런식으로 고정적으로 포메이션 찍고. 각각 해당하는 영웅군 픽이 제한된 상태에서 고르게 하는 모드.


2. 지금처럼 모든 픽이 자유로운 프리모드.


3. 1번, 2번 전부 픽을 완료하고. 각각 ready 버튼을 눌러야 매치메이킹이 시작되도록. 만약 마음에 안들면 시작전 방을 나갈수 있게하고. 그 횟수는 연속으로 2회? 정도로 제한. 2회 다쓰면. 버튼이 비활성화되고. 무조건 한판을 정상적으로 끝내야만. 다시 버튼이 풀리도록.



그 외에..

4. 트롤이나 패작이아닌. 단순 비주류 영웅들의 장인 유저들을 위해서. 대기실에서 각자 모스트인 영웅의 승률과 킬뎃을 표시해준다. (탱힐은 각각 역할에 맞게 주요지표를 대신 보여주고).

4. 게임중 tab 키를 누르면. 현재 각각 킬금, 딜금, 치유금, 임무기여금 등등 금메달을 누가 가지고 잇는지 간단히 표시해 준다. (정치질 방지. 메달없는 유저의 경우 같은 역할군의 카운터픽이나 다른 픽으로 변경 유도)



뭔가 더 보강이나 개선점이 필요하겠지만. 이런식이든 어쨋든. 이렇게 해야. 게임이 더 클린해지고 유저들 스트레스가 관리가 될 것 같다. 어차피 트롤하고 패작하고 이런 사람들은 이렇든 저렇든 상관없이 그대로 주욱 갈 것이라 본다면.또한 역시 트롤이나 패작하지 않는 건전한 유저들은. 이렇든 저렇든 열심히 조합 맞추려 하고 빡겜을 할 것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는 말이지. 그 중간에 있는 유저들에게는 저런 고정모드가 굉장히 건전하게 빡겜을 유도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경쟁전에 저런 부분들이 생기는 것을 반길 듯도 하고.

일단 지금 상황은 매치메이킹 눌러놓고. 아군들 만나면 어디 패작이나 트롤픽 나올지 안나올지 걱정부터 해야 하는게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것 같다.

게임의 스트레스가 내가 져서. 내가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라 트롤 패작. 아군 때문인게 이게 말이 안됨. 이런 식으로 최대한 그나마. 아군에 대한 변수라도 내가 통제할 수 있다는 그런 인식과 효과를 주는게 중요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