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서브 역할군 추가를 주장하는 개선안의 연장선입니다.

 이 게임이 자유로운 픽 조합을 지향한다고 하지만 결국 무난한 2 : 2 : 2 를 위주로 무난히 맞추는 것이 선호 되어 조합의 다양성이 의미를 잃게 되기에 고정 메타와 비주류 픽이 항상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 타개책 중 하나로 공격,수비군에 서브 역할군을 부여하는 것으로 (3딜 1탱 2힐) (3딜 2탱 1힐)등 막장스러워 보이는 다양한 조합도 논리적으로 가능 하게 만들고 공격군을 하고싶어하는 플레이어들의 니즈도 채워 줄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물론 비주류 케릭터들이 나오는 이유는 조합의 단순화 뿐 아니라 현 메타와 않 맞는다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건 범용성이 쓰레기라서 어떤 메타에도 어울리거나 활용도 있는 맵과 구간이 않 나온다는 것이겠죠
이에 비주류 자체인 수비군 영웅들의 서브 역할군 부여는 물론 비주류를 탈출 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이는 개선안을 제시 할까 합니다



토르비욘 [서브 지원가]


고철수집가 - 줍는 고철이 사라지고 포탑과 토르비욘이 직접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힐 때 마다 고철을 획득
[한 차례 수비를 끝내야 고철을 수집해 다음 수비를 대비하는 수동적인 수집에서 공격적인 수집으로 변경]

방어구 팩 - 토르비욘이 기본적으로 방어구팩을 입고 있으며 파괴 되어도 자동으로 회복됨.
              방어구 팩이 좀더 직선적으로 날아감
[토르비욘이 자기에게 쓰는 방어구팩을 아껴 좀 더 아군들과 '포탑'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



대장간 망치 - 무기를 변경할 필요 없이 근접 공격 키로 바로 사용 가능.
 

포탑 조립 - 포탑의 위치가 아군에게도 벽 넘어 보이도록 변경.
[아군들도 포탑의 공격보조를 염두에 두고 싸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당연한' 패치]
   
제 1안.
  
포탑을 2회까지 충전 사용, 1단계 포탑은 2개까지 건설 가능하며 1단계 포탑을 겹처 2단계로 업그레이드함
대장간 망치는 수리만 가능하며, 방어구 팩을 먹여서 포탑을 수리 가능 이 경우 방어구 팩 쿨다운 1초.
 
1레벨 포탑 체력 200(기존 150) DPS 28
2레벨 포탑 체력 300 DPS 42(기존 56)
[포탑 설치에 쿨 다운의 제약만 있을 뿐,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 토르비욘 본체를 좀 더 공격적으로 활용 가능]

제 2안

1레벨 포탑에 망치질을 할 때 마다 2레벨이 될 때까지의 공격력(3)과 최대 체력(30)이 증가. 
방어구 팩을 먹이면 망치질 2회를 대신함 이 경우 방어구 팩이 1.5초우 쿨 다운을 가짐

1레벨 포탑 체력 150 DPS 28
2레벨 포탑 체력 300 DPS 42(기존 56)
[방어구 팩을 활용해 빠르게 포탑을 건설할 수 있으며 2레벨 포탑완성에 의존하지 않아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플레이 가능 방어구 팩을 던저 원거리에서 포탑을 완성할 수도 있음]  



대못 발사기 - 좌 클릭 연사력이 50%상승하고 데미지가 70에서 50으로 하락, 궁극기 사용 시 70으로 증가.
                대못에 적중당한 적은 포탑에 마킹 당하여 우선적으로 공격 당함.
                샷건에 적중된 적에게 2레벨 포탑에서 데미지 60의 미사일이 날아감 투사체라 회피 가능.
[포탑의 공격대상을 조정하고 미사일을 활용해 토르비욘 본체의 중요도가 올라감] 





 토르비욘은 에임 핵 포탑으로 편하고 강한 수비력을 가지지만 포탑에 의존하는 면이있지만 포탑이 부서지면 다시 복구하기 어렵운 데다 유저들의 피지컬로 상황을 커버치기 힘들어 뒤가 없는 케릭터 취급을 받습니다 때문에 특정 조합과 구간에서만 활용되곤 합니다.

 하여 공,수 구간을 않 가리고 등용 될 수 있도록 포탑을 빠르게 지어 전장 유지력을 좋게 만들고 포탑의 마킹, 미사일등의 추가 조작 통해 토르비욘 본체의 중요도를 올릴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또한 고철을 공격적으로 잘 수집하게 만들어 아군에게 방어구팩을 많이 나눠주는 지원가적인 면모도 강화 시킬 수 있다면 어떨까 합니다..



이렇게 하면 좋아질거라기보단 방향성의 한 가지를 제시하는 것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