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사람들은 오버워치를 하면서, 

경쟁전 매칭 되는 시스템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게 된다.

힐러 모스트 5명이 함께 매칭이 되어버리면 아 졌다 싶은 생각으로

할 의욕이 없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오버워치는 조합이 매우 중요한 게임인데, 이렇게 자동 매칭되는 것에 의존하는

운빨겜이라는 소리도 많이 듣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경쟁전을 돌리기 위하여 6인그룹을 미리 편성을 하여 6인그룹 파티만

경쟁전을 돌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우선 경쟁전 들어가면 그룹형성 방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그룹장은 방을 만들때 원하는 딜러, 탱커, 힐러, 플렉스를 각각 몇명씩 원하는지를

시스템에 선택을 하여, 그 해당 포지션이 들어올때마다 시스템에서 그 포지션이 없어지도록 표시하면된다.

물론 사람들은 그 그룹방을 보고 들어올때는 원하는 비어있는 포지션을 선택해서, 방에 들어오면

그 방에서 어떤 포지션을 선택해서 들어왔는지 표시되도록 하면된다. 

이렇게 하면, 딜2, 탱2, 힐2로 고착화 되지 않고, 여러 포지션을

실험할 수 있도록 편성이 가능하다. 이렇게 플레이하면 트롤링도 줄어들 것이고, 

많은 문제점이 해결될 것이다. 물론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매번 팀 만드는 것이 힘들 수 있겠지만,

그러기 위한 quick play가 있지 않는가?? 

또한 트롤링, 핵 유저들에 대한 제재로는 그러한 제재나 중지가 있었으면, 경쟁전 그룹방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러한 것들이 표시되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트롤링해서 정지 먹은 사람은 트롤링 표시가 한동안 붙는다던가.

그 반대로 표시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게임이 끝나고 난 다음에 매너가 좋은 사람에게

추천신청을 넣어서, 이러한 추천을 많이 받은 플레이어들에게도 좋게 표시되도록 하면, 오히려 사람들이

트롤링 보다는 매너있게 게임을 할려고 노력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이러면 대리팀들이 많이 생겨날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러한 해결을 위해서는 상대그룹이 대리가 의심되면

대리 신고 메뉴를 만들어서, 대리가 신고될 경우 모니터링해서 제재를 가하는 형식으로 그리고 갑자기 점수가

껑충 뛰는 경우에도 대리 검토를 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면 좋을 것 같다.

오버워치를 사랑하는 한명의 플레이어로서 매칭시스템이 개선되었으면 하여

그냥 저의 의견을 남겨본다~

그럼 모두 즐 옵치 하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