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워크샵에 알게되어 시작하게된 뉴비입니다.

저는 원작자를 표기하고 일부 문제점이나 이로운점을 추가하는 등의 좋은면의 수정은 어느정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일부 몇몇분들은 저작권 드립까지 해가며 무단수정의 ㅁ자만 들려도 극혐하시더라구영..

사실 아예 원작자 이름을 지우고 내 맵인냥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써놓거나

맵의 정체성을 아예 흐뜨려버리는식의 수정은 저도 곱게만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정을 통해가며 맵을 배워가는 몇몇분들도 계시는걸 저도 보았고,

수정을 허락받기 위해 그 닉네임에 친추를 걸면 아예 무시하고 어쩌다 만나서 그 이유를 물어보니

원래 아무 친추나 안받는답니다.

그럼 그 분이 언제 어디 계시는지 알고 직접 찾아가서 이 맵 수정좀 해도 될까요 하고 물어봐요....

그렇다고 저도 무단수정을 옹호하는것도 아닙니다,

무단수정 듣기만해도 치가 떨려요..

근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몇몇분이 계셔서 질문글 써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