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2-31 17:50
조회: 6,452
추천: 33
목속성이 다른 속성에 비해 밀리는 이유
-필자는 240랭크 초반인 소과금 쌩초보입니다.. -하지만 목속 파티를 쓰는 유저로 목속성 몬스터는 꽤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20명 정도 되는 친구들과 함께 퍼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랭크가 두번째로 높으며, 목팟 유저입니다. 세번째로 랭크가 높은 친구는 불팟, 네번째는 암팟을 사용하는데, 어느순간부터 파티의 화력은 제가 그 친구들을 따라갈 수가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더군요.. 저는 신역 파밍도 못하는데, 불팟을 사용하는 친구는 약 천만딜을 뽑아내고, 암팟을 사용하는 친구도 육성이 덜된 상태에서 450만 정도 나오더군요........ 그래서 겅호 욕 많이 했습니다ㅎㅎ 왜 속성 차별이 심하냐고.. 그 속성 차별을 잠시 언급해보자 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목속성은 드롭 변환이 정말 겹치는게 많습니다. 1. 불드롭 변환사 다른 어떤 속성도 마검사와 악마가 드랍변환이 겹치지 않아요...(타루시는 드랍변환이 아니니 제외) 2. 물드롭 변환사 특히 목속성의 물드롭 트롤링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정말.. 연계도 힘들어 지는 변환들..
3. 빛드롭 변환사
4. 어둠드롭 변환사 그나마 어둠드롭, 빛드롭 변환은 잘 안겹치네요..
5. 기타 변환사
위에서 본것처럼 불드롭 변환사가 5, 물드롭 변환사가 6(카노 포함), 빛드롭 변환사가 3(카노 포함), 어둠드롭 변환사가 5, 회복드롭 변환사가 4(사이가 제외)가 있습니다. 물드롭 변환사와 불드롭 변환사가 되게 많이 겹치죠. 다른 속성을 보시면 닌자와 라이더의 변환이 안겹칩니다. 또 악마와 마검사가 겹치지도 않아요..
위에서 보신것과 같이 드랍 변환이 많이 겹치는 속성입니다. 위처럼 속성 변환 연계가 힘들 뿐더러, 전체 드롭 변환 연계도 어려워 집니다. -전체드롭 변환사 우선, 디오스나 베오크의 경우에는 올 목이기때문에 굳이 다른 변환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스작) 또, 아발론과 소니아는 횡강을 맞춰야 하므로 다른 애들을 넣으면 ...... 따라서 지금부터 3색 변환사에 대해 연계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선 두번째 세번째 그럼
이처럼 칠성진이 세개나 존재한다는 장점을 가지고도 그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드롭 변환에 관한 이야기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450&query=view&p=2&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1144 글을 보시는게 더 좋을 듯 하네요.
1. 필수 요원인 턴밀 요원의
목속의 턴밀 요원을 알아보겠습니다. 2. 그라비티의 부재 더 말할 필요가 있습니까? 3. 가챠신들중 드롭 강화 요원이 부재 가챠신들은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몬스터들보다 각성과 스텟이 우월합니다.
하지만 목속은 존재하지 않기에 제가 쓰는 드롭강화 요원은 4. 독캐가 없습니다.
+추가 ) 5. 고정데미지 몬스터의 부재
6. CTW.... 이러한 유틸리티가 존재하지 않는 점도 아쉬운 점에 꼽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챠신들의 스킬 잉여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그리스 1차의 목속 또한, 방어자세를 가진 신이 많습니다. 이집트 신 강림 신들또한 또 괜찮은 액티브들이 찾기 힘들죠
우선 콤보 배수인 또, 목속은 특이하게도 드롭 조건배수인 - 앗 타입 배수 역시 불속은 악마/공격, 물속은 체력, 빛속은 회복, 암속은 악마 타입을 밀어주는 반면 목속은 밸런스를 밀어주는 것 같지만 사실 잘 안맞아요..
여러분은 목속성 강림몹이 리더로 쓰이는 것을 보신적 있으십니까?
이번엔 각성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각성은 딱히 말할게 없네요. 세가지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분명 횡강팟인데 횡강이 7개예요.. 많은거 아니냐고요? ....횡강이 무려 10개 입니다.. 프랜이 시바가 안고 환신이면 11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가 요즘 쓰는 여기서 알다시피 목속은 또 아누/요미 요미 요미 요미/아누 같이 히메/위자스 위자스 위자스 위자스/히메 같은 팟을 쓸순 없잖아요..? 사실 근데 왜 넣었냐구요? .... 즉, 남은 3자리의 서브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목속은 3 그럼 알겠죠? 어떤느낌인지...........
저는 오래 전부터 목속신들을 많이 얻었고, 그걸로 목속 파티를 짜고 던전을 부서 왔습니다. 이렇게 많이 까지만 저는 항상 목속을 사랑하고, 자부해왔습니다. 각성 미네르바, 판도라, 백호, 적소 등의 많은 좋은 리더를 뽑고 현혹되기도 했지만, 아직도 제 고정리더는 파르바티이며 첫 297은 아르테미스였습니다. 목팟으로 토티스/헤라이스/헤라소웨르/벨제부브/발키리 강림도 깨왔고, 앞으로도 육성과 쁠작, 스작이 된다면 도전할수 있는 던전은 더 늘어날것입니다. 파티는 자신이 애정을 주고 키우고, 던전을 들어갈때 비로소 그 빛을 발합니다. 목속파티로 각이 잡히지 않는 던전은 다른 파티로 깨면서 슬퍼하고 다음엔 목팟으로 깨주자면서 다짐을 합니다. 암속이 짱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겠지만, 목속성도 언젠간 빛을 발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파르바티랑 아르테미스 목횡 하나 더주세요..... 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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