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싯드 vol.2 직관적인 퍼즐 팁의 2마리 공격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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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싯드] vol.2 - 직관적인 퍼즐 팁 링크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요약하면

 

1.왼쪽 위에서 2콤보를 맞춥니다.

2.아래로 내려와서 1콤보를 맞춥니다.

3.오른쪽 아래로 가서 1콤보를 맞춥니다.

4.오른쪽 위로 가서 1콤보를 맞춥니다.

5.가운데로 와서 1콤보를 맞춥니다.

6. 6콤보 완성!

 

 

요약 끝.

 

 

 

7콤보까지 배수가 있는 바스테트를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투웨이를 포함한 "고콤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변환 위주로 돌아가는 고정배수 단속팟은 1콤보 보다 투웨이 한셋 더 맞추는게 중요하니, 감안하시고 봐 주셨으면 합니다.

 

 기본 드랍판인 6x5 드랍판에서는

 

  가로가 6칸이라 세칸씩 반반 나누면 되지만, 4개를 이어서 맞추면 한칸이 모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3개씩 맞추던 분들은 처음 2마리 공격파티를 쓸때, 드랍이 잘 정리되지 않아서 고생하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2마리 공격드랍을 놓을 적당한 위치와, 맞추는 순서를 다룹니다.

 

글상자가 있으니 pc모드를 추천합니다.

 

 

 

   1. 공간활용법

 

※이런 인간미 없는 배치는 도움이 안됩니다.

 

  위에서 썼듯이 6칸중 4칸을 써버리면 2칸이 남아서 곤란합니다. 이 곤란한 2칸을 해결하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는데

 

1. 낙차 활용

2. 세로로 배치

3. 빠른 포기

 

 

 

먼저 1번은

 

 

이런식입니다.

 

왼쪽의 경우에는

빛드랍을 잊지 않고 계속 위로 올려서

 

  이런 방법도 가능한데, 잊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오른쪽의 방법은 주의가 필요한데, 낙차라는 걸 잊고 막 맞추다보면

 

같은 참사도 일어나고, 가끔 떨어지는 드랍때문에 5개가 연결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가능하면 2마리 공격는 확실하게 맞춰두는 쪽을 추천합니다.

 

  낙차를 이용하면 구석에 남는 자리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괜히 안쓰던 낙차 쓰다가 훅가는 경우도 생기고,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2번 세로로 쌓기 입니다.

남은 두칸을 확실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목드랍을 먼저 맞추는경우에는 드랍이동에 제약이 생겨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버리면 2개의 드랍을 못쓰게 되지만, 26개의 드랍중 2개에 불과합니다.어차피 26개를 3으로 나누면 2가 남습니다. 그 남는 2를 미리 버리는 것 뿐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드랍판이 좋아서 낙차나 세우기가 편하면 그렇게 하면되고, 드랍판이 불편하면 바로 포기합니다. 가능하면 짝이 안맞는 드랍을 버립니다.

 

 

 

세로로 4개 일때는 좀더 명확합니다.

 

 

가까우면(왼쪽) 살리고  멀면(오른쪽) 버립니다. 마찬가지로 버릴 드랍은 짝이 안맞는 드랍이 좋습니다.

 

 

가끔 낙차기회가 나오기도 하는데,

 

 

 

구석이랑 같은 드랍이 위쪽에 있고 아래에 바로 맞출 수 있는 드랍이 있을때는 이렇게 하면 이동거리가 줄어듭니다.

이렇게 하고 남는 오른쪽아래 두칸은 위에 있는 가로 2way랑 같은 방법으로 드랍판 따라 낙차/세로 세우기/빠른 포기 중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2. 추천 배치

 주 드랍이 구석에만 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구석으로 끌고 오면 좋겠지만 벽에 붙이는건 여유가 있을때나 가능합니다. 2way 드랍을 놓을만한 장소를 알랴드립니다.

 

미리 요약하면 한가운데만 아니면 됩니다.

 

 

 

 

자주 씁니다. 아래에 한줄 깔고 투웨이를 올립니다. 오른쪽 두칸은 무시하고

왼쪽부터 맞춰나갑니다.

 

 

아래쪽 드랍판이 정말 좋을때는 뒤는 생각하지 않고 맞추고 봅니다.

남은 자리를 생각하면 답이 안보이는것 같지만, 오른쪽 하나 왼쪽 하나 하면 7벌써 7콤입니다. 휙하니 쨘하고 맞춰지는 드랍판일때나 씁니다.

 

 

 

구석이 아닌 세로 2마리 공격입니다. 구석에 버려지는 드랍은 과감하게 버립니다.

왼쪽 반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자리 부담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2마리 공격가 어렵다면 세로로 맞추면 가로보다 공간 활용에 대한 부담이 훨씬 덜합니다. 적극 권장합니다.

 

 

세로2마리 공격의 정석 배치입니다.

아래쪽을 먼저 맞추고, 위를 맞추는쪽이 편합니다. 물드랍 암드랍은 위든 아래든 상관없으니 대충 맞추고 나오면 됩니다. 남는 드랍 두개를 챙겨서 맞춰봐야 하나가 삐져나와서 걸리적거립니다.

 

 

 

맨처음에 썻던 한가운데 인데, 이렇게 맞출경우 가장 큰 문제는 어쩌다보면 목드랍이 물드랍 아래 회드랍 자리로 끼입니다. 드랍이 끼면 순간적인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손이 멈춥니다. 3개일때랑 달리 한번 끼이면 방향을 틀거나 하기가 매우 어려우니 가장벽쪽에 있는 드랍으로 2마리 공격위치를 정하고,  나머지 드랍을 끌고 오면서 맞춥니다. 

 

 

 

2셋일때 추천배치 입니다.

공간이 넓게 남아서 남은드랍 맞추기가 편합니다. 시간 여유가 없다면 세로2마리 공격 위쪽 드랍 하나도 버립니다.

 

 

 

정석배치입니다. 근데 상황이 잘 안나옵니다. 오른쪽 반이 남아서 좋습니다.

 

3셋 부터는 나머지 드랍들 짝도 잘 안맞고, 자리 내기도 힘드니, 무리해서 맞추지 말고 2셋으로 만족합니다.

무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고민을 오래 합니다.

 

   3. 맞추는 순서

2마리 공격는 초반에 맞춥니다. 정신없이 다른 드랍을 맞추다보면, 자리가 줄어들어서 이미 맞춘드랍을 깨야되는 경우도 자주 생기니, 2마리 공격를 맞추고 시작하거나, 2마리 공격맞추기 전에 벽쪽에 깔 드랍부터 맞춥니다. 

 

  직관적인 퍼즐팁 이라는 제목이지만, 2마리 공격위치는 고민하고 시작해야됩니다. 2마리 공격는 직관적으로 맞추기에는 자리를 많이 차지합니다. 그리고 처음 3콤 정도는 고민하고 시작합니다. 특히 2마리 공격2셋 부터는 그냥 막 맞추다간 남은 공간 활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아래는 예시들입니다. 퍼드연습기에서 랜덤으로 뽑은 드랍으로 굴렸습니다.

바스냥 유저라 목드랍으로 맞춥니다. 첨부용 재생기가 있던데 인벤에선 작동을 안하네요 ㅠㅠ

 

 

 

 

6콤보 : http://mula.la/works/PDtrainer/index.html?121042423534133020340340115035EDJKEnoijkBAjdekjdcbhijdeflklfedcbhgmDKFGA

 

8콤보 : http://mula.la/works/PDtrainer/index.html?121042423534133020340340115035EDJKEnoAGMLFGAjkBHGABHNMGHBAjklCIHGABkedjkeflkjicbhi

 

다른드랍이 너무 잘나온 경우는 다른드랍 맞추다보면 주드랍이 알아서 딸려나옵니다. 물론 저건 시뮬레이션이라서 가능합니다.

 

 

7콤보 : http://mula.la/works/PDtrainer/index.html?212010242041300550115201014344dcihbagmDEKJDEnoABHGMLFoABCIHGABkeflk

 

7콤보 : http://mula.la/works/PDtrainer/index.html?212010242041300550115201014344bagmnoFEDmnEFoABkedcioABClkjAGML

 

아래의 경우는 3개까지만 맞춰놓고 아래로 넘어가는데, vol.2 에서 소개한 딴짓하기 입니다.

 

 

 

 

2셋 7콤보 : http://mula.la/works/PDtrainer/index.html?014122032302112422030242113242cijdeflkjihnmDEFLMGHNOIHGAoij

 

2셋 6콤보 : http://mula.la/works/PDtrainer/index.html?014122032302112422030242113242cijdeflkjihnmDJKLMGHNOIHGAoF

 

 이 두개는 대단한건 아니고 퍼드가 운빨겜인 이유

 이동 할때 2칸 차이로 콤보가 달라집니다

 

 

 

 

   4.마치며

  연습기는 연습기일 뿐 실전이 아닙니다. 막상 영상게 가서 싯드/닉언죄 검색해 보면 허술합니다.

 

  이동 수를 의식하다보니 직관적이지 않아보일 수도 있겠네요. 낙차는 쓰지 않았지만 비정상적으로 딱딱 떨어지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 2마리 공격맞추는 부분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잘해보이고 싶은 마음이 커서 한 드랍판을 여러번 시도하다보니 길이 점점 깔끔해 지네요.

 

  스샷에 빈칸을 회복드랍으로 채웠는데, 퍼벤을 사랑하는 제 마음입니다.

 

  10월 모음 내야되는데, 표지 만드는게 참 귀찮네요. 할 일도 없으면서,

 

  칠성진용 2마리 공격는 팁글이 있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450&name=subject&keyword=%C5%F5%BF%FE%C0%CC&l=1487

 

  2마리 공격연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