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어려웠고

그렇게 오래 걸리던 성수낙원이

이제는 그저 "무가맨을 먹기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 올 수 있는" 곳이 되었군요...


이제와서 보면 구조도 단순하고 같은 99스테인 데포드보다 간단한 패턴이지만, 작년 초에 여기를 깨면 뭔가 뿌듯할 것 같은 기분으로 열심히 도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