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건프라 만들면서 사진 찍은 것 중에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사진이네요.

킷 자체도 오밀조밀하고 MG치고는 아담한 사이즈...그리고 동봉된 스탠드와 함깨 디스플레이 해놓으면

간단하게 디오라마 처럼 연출도 할 수 있구요. 분위기 있어 보이게 하려고 흑백으로...

라페라리는 타미야에서 나온 1/24사이즈. 제 처음이자 마지막(?) 풀도색작입니다.

도색하는데 고생을 많이 해서 애증의 킷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