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하나 만들고 나니까 심플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HG가 역시 속편하다 싶어서 4개 정도 질렀습니다.
가격 부담이 적어서 이런저런 실험적인 도색도 해볼 수 있고, RG에 비해 내구성도 적당하고.

이걸로 이번 한 달동안 건프라에 쓴 돈이 총합 40만원을 넘어갔네요.
이게 분명히 어느 시점에선가는 질릴 때가 올텐데, 그게 빨리 찾아오지 않으면 이 추세로는 파산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