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건 3.0이 어제 왔네요.

작업툴이 니퍼랑 아트나이프라
런너 깍다가 자국이 남지만
대부분 가려져서 좋네요.

어제 3시간동안
건담 깍는 노인 마냥 깍아서 코어파이터 하나 만든게 자랑
뭐 코어파이터에서 부품하나가 사출이 덜 되있는게 있었습니다만 찌꺼기 붙은거 칼로 긁어내고 그냥 박았습니다.
다행인건 사출이 안된 쪽이 몰드라 잘 안보여서 다행

이거 부품이 워낙 많아서 조립만 몇일 걸릴거 같네요

부품수만 보면 날개까지 달린 킷으로 착각할 정도